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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60D

[왜목마을] 바다가 아름다운 왜목마을 EOS 60D 왜목마을 스토리 1 2012/01/09~11 아름다운 바다마을 클라이언트가 당진에 있어 출장길에 숙소를 왜목마을로 정했다. 혹시 몰라 17-55mm렌즈와 70-200mm 망원렌즈를 가방에 넣어 온터라 마을 풍경과 일출을 담을 수 있는 기회가 주졌다 아쉽게도 일몰은 구름에 가려 담지 못했다. 왜목마을은 전국에서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 왜목마을 앞바다 모습(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왜목마을은 참 아담하고 아름다운 해변 마을이다. U자모양으로 파여있는 바다를 낮으막한 산이 둘러싸고 있다. 바다에서 보면 "누워있는 사람의 목"을 닮았다고 해서 왜목마을 이라는 이름이 유래했다고 한다. 누울 와(臥) 나무목(木), 와목이 옛 문헌에 전해지고,와목이 변해 왜목이 되었다고 한다. 석문산.. 더보기
[선자령 설경] 보석가루를 뿌려 놓은 눈 밭 EOS 60D  올해는 예년에 비해 유난히 눈이 많이오지 않았다. 함께 선자령 등반에 함께한 10살 작은 아들이 평생 볼 눈을 다 봤다고 좋아한다. 선자령에서 내려다보는 넓은 눈덮힌 산이 만들어내는 풍경도 아름답지만, 주변 아무도 밟은 흔적이 없는 눈밭이 햇살 받아 시선을 유혹한다. 마치 희 눈위에 보석가루를 뿌려 놓은 듯 반짝인다. 바우길 선자령풍차길 주소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설명 바우길 아름다운 경관 1코스 출발지 상세보기 더보기
[양떼목장] 목장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제2대피소 EOS 60D 양떼목장에서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제2대피소이다. 햇 살을 바로 받는 양지바른 곳이기 때문에 낮에는 녹고 밤에는 어는 곳긴가 봐다. 대피소앞 도로는 빙판길을 이루고 있어 조심해서 다니고 있다. 제2 대피소에서는 양떼목장이 한눈에 보이는 제일 높은 곳이기도 하다. 내려오는 길 풍광은 정말 시원하다. ▶ 제 2 대피소 전경 ▶ 제2대피소에서 내려오는 길 더보기
[선자령 산행기 4] 강릉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 EOS 60D 선자령 산행기 Story 4 2012/01/07 ▶ 선자령 전망대 10:24분 도착 전망대 도착 10:24분 드디어 선자령 전망대에 도착했다. 8:30분 양떼목장 앞 입구를 출발하여 약 두시간만에 선자령 전망대에 도착했다. 보통 사람 걸음으론 벌써 선자령 정상을 찍고 내려 올 시간이겠지만, 난 사진도 찍고, 아이아 엄마는 눈가지고 장난도 치고...등산이라기 보다는 산책나온 기분이다. ▶ 한국공항공사 무선표지소 무선표지소 방향 전망 전망대에서 올라온 길을 되돌아보면 한국공항공사 무선표지소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언제 전망대까지 오르나 했는데 어느새 전망대다. 처음 등반이라 험하지 않을까 우려도 했었는데, 완만안 능선따라 천천히 오르기 때문에 초보도 쉽게 오를수 있는 그리 힘들지도 않은 코스인것 같다. .. 더보기
[선자령 설경] 선자령의 보석 EOS 60D 선자령의 매서운 바람과 추위속에 쌓인 눈이 물고기 비늘처럼 일어섰다, 그 속으로 아침 햇살이 통과할때 만들어내는 푸른 빛이 감도는 영롬함이 가슴을 시리게 한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