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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풍도 야생화 활영/운여해변 솔섬 일몰 출사 모집 2014.3.15(토) 당일 여행참여 하실 분은 wsyun1@daum.net ,010-3030-1962 로 문자 주세요.. ^^*회비 90,000원(왕복 교통비, 입도료, 선박료, 김밥+간식, 식사)(자연산간제미 매운탕 + 반주, 15,000원 상당) 입금 외환은행 윤웅석 077 18 26413 2 www.fotolife.co.kr 이제 봄 기운이 완연합니다. 남쪽에 사진분들이 한 장 두장 올리시는 변산바람꽃, 노루귀 사진에서 봄이 올라오곳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3/15일이면 서해의 작은섬 풍도까지 올라올 것 같습니다. 풍도는 복수초, 대극, 변산바람꽃, 노루귀등 토종 야생화가 자라는 서해의 아름다운 작은 섬입니다. 풍도(豐島)는 대한민국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풍도동에 속한 섬으로, 면적은 1... 더보기
행복으로 가는길/홍제동 개미마을/사진속일상 전기줄처럼 얽히고 섥힌 삶이지만 돌아갈 곳이 있어 행복합니다.아마추어 사진가를 위해 사진속 일상을 그렇게 가꾸겠습니다. 위의 배너를 클릭하면 사진속 일상으로 연결됩니다. ^^* 더보기
낙엽 한자락으로 남겨진 가을/사진속일상/안산공단 사진속 일상으로 오세요 ▶ 클릭 안산 산업단지 길거리에 낙엽이 굴러다니다.낙엽 한자락으로 남겨진 가을이 아쉽다 더보기
자유로부터의 도피 성신여대역에서 범계역까지 지하철을 이용하여 출퇴근한다. 순전히 지하철 타는 시간만 1시간 10이나 걸린다. 하루에 2시간 20분, 오로지 내가 내 맘대로 생각하고 사유할 수 있는 자유의 시간이다. 생각의 자양분 보충이 필요하다는 생각 때문에 출근길 집에서 나올 때 언제나 한 손에 책 한 권을 집어 들고 나온다. 다른 한 손에는 갤노2가 쥐어져 있다. 일단 지하철에서 자리를 잡으면 책을 펴들고 진득하게 읽은 적은 거의 없는 것 같다. 나의 손가락은 사랑스런 갤노2를 먼저 더듬는다. 그리곤 출퇴근 시간 내내 그녀석이 나와 동행한다. 스마트폰은 나의 눈이며, 귀이고, 나의 친구이면서 나의 확장된 몸(☜클릭)이다. 오늘도 퇴근길 빈손으로 퇴근하다 다시 사무실로 되돌아가 책을 한권 꺼내들고 나왔다. 그러나 자리를.. 더보기
우리가 벽을 허물고 길을내자 피터 드러커 교수는 평범한 조직구성원들이 비범한 일을 해내는 조직을 좋은 조직이라고 한다. 국가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잘난 소수의 사람들이 혹은 잘난 몇몇 기업들이 훌륭한 국가를 만들어 내는 것은 절대 아니다. 보통의 백성들이 훌륭한 국가를 만들 수 있어야 좋은 국가이다. 훌륭한 리더가 평범한 사람들이 비범한 일을 해 낼 수 있도록 이끄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리더는 가치를 공유하고 신뢰를 기반으로 보통 사람들과 성숙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어야 한다. 보통 사람들과 관계가 성숙해지기 위해서는 스스로 하찮은 존재임을 깨닳는 것이다. 그들의 입장에서 서봐야 리더의 본질을 더 잘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키아벨리도 서문에서 훌륭한 군주의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군주의 입장과 백성의 입장을 동시에 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