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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60D

[길상사] 햋 빛으로 맞는 고요한 아침산사 EOS 60D 도심산사에도 햇빛이 찾아들어 고요한 아침을 맞는다. 고게 물들여 자리를 내주었던 나무아래 쉼터도 눈이 쌓이고, 몸통만 남은 은행나무의 잔가지 노란 은행잎도 이젠 가지만 남겨 고요함을 더한다. 더보기
[북촌 한옥마을] 담장너머 솟대 EOS 60D 북촌 한옥마을 담장 너머로 솟대가 눈에 띈다. 흔히 볼 수 있던 솟대가 기억속으로 사라저 갈 즈음 한옥마을이기억을 되살린다. 집안에 경사가 있거나, 마을 어르신들 께서 매년 이맘때면 새해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 입구에 기러기 모양의 솟대를 새웠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 듯 하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길상사] 빈자리에도 눈이 싸이고...EOS 60D 마음의 안식을 주었던 그자리에도 눈이 소복히 쌓이고, 낙옆이 오가는 이를 대신 해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 위로 따사로운 아침 햇살이 적막을 더해 준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성밖 축복의 빛~ EOS 60D 성곽위에 소복히 쌓인 눈에 햇빛이 따사롭게 내려 않습니다. 성밖 낮은 곳에 있 는 가정에도 따 뜻한 온기가 많이 전해 젔으면 합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장하리 일몰] 유빙과 노을 EOS 60D 강화도 장화리 지평선 너머로 해가 넘어가기 시작한다. 갯벌의 유빙이 얼마나 추웠는지 말 해 준다. 다행이 사진 찍는 날은 날씨가 포근하고 바람도 많지 않아 유빙에 멋지게 반사하는 햇빛을 감상할 수 있었다. 유빙이 반사하는 햇빛에서도 지는 해의 아쉬움이 전해 진다. "한국사진영상(http://cafe.daum.net/onemindA) 해송 선생님 께서 해를 찍지말고 초점을 가까이에 마추고, 조리개를 좋이고, 붉은 빛을 더하기 위해 색온도를 높여 찍어야 합니다." 라는 가르침 한마디가 앵글속 그림을 바꿔 놓았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