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길거리 음식] 남대문 시장의 어묵와 닭꼬치 오후 5시가 넘어가면 남대문 시장 길거리에는 포장마차가 들어선다. 요즘처럼 날씨가 추울 때는 어묵을 파는 포장마차를 포장마차의 유혹을 뿌리치기는 쉽지 않다. 어묵한접시, 닭꼬치 몇개, 그리고 따끈한 어묵국물이 마음을 녹인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BlogMBA]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남대문시장 먹거리] 막내회집 낮에 찾는 남대문 시장은 항상 활기에 차있다. 과거와는 달리 남대문 시장을 찾는 사람의 절반 가량은 외국 관광객들인 것같다. 북적거리는 시장통의 사람들과 이들을 불러들이려는 시장 사람들, 바로 이곳이 사람사는 곳이다. 남대문 시장이 사람을 끄는 또다른 이유는 값도 저렴하고 맛도 있는 길거리 음식과 음식점 때문이다. 오늘은 밤이면 저렴하게 회식 할 수 있는 맛있는 회집을 소개한다. 바로 "막내회집'이다 남대문 시장통 허름한 건물 2층에 있는 이 집은 저녁이되면 사람들로 북적인다. 예약을 하지 않고 가면 한 구탱이 자리를 차지하기 어려울 정도다. 아마도 싱싱한 횟감과 고등어 조림, 오징어 무침, 고무마등 푸짐한 먹거리들이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기 때문인가 보다. 손님 가득한 왁자지껄한 가게안에 눈에 .. 더보기
남대문 시장 주변먹거리-남대문 속초집 남대문 시장 주변 맛집 중에는 속초집이 있다. 동태탕과 공치국이 시원하고 맛있다. 1인분에 9천원으로 가격도 적절한 편이다. 겨울철 특미로 과매기도 빼놓을 수 없는 매뉴이다. 과매기는 30,000인데 4인이 먹으면 적절한 편이다. 회현역 1번출구로 나와 팔레스 호텔쪽으로 50미터만 오라가면 쉽게 찾을 수 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전국각지 맛집 다 모여라~]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알이 꽉찬 도루묵 조림 쌀쌀할 날씨 몸도 풀고, 속도 풀겸 점심 메뉴는 도루묵 조림을 먹기로 결정...안산 시화호텔 뒤 평소 봐 두었던 도루묵 잘하는 집으로 간다. 원래 상호는【동해한 물회집】으로 이집 주 종목은 곰치 해장국이다. 하지만 오늘 메뉴는 도루묵 조림으로 결정....가격은 30,000원으로 세사람이 충분히 먹어도 충분한 양이다. 도루묵 보통 몸길이는 암컷은 17㎝, 수컷은 13㎝ 정도이고, 수컷이 암컷보다 성장이 좋다. 성어의 체장이 26㎝ 정도이다. 등쪽이 황갈색에 흑갈색의 반점이 있고 배쪽은 은회색 내지 백색이다. 몸은 약간 길고 측편되어 있으며 아가미뚜껑의 언저리에 5개의 가시가 있다. 입이 크고 비늘이 없으며 알은 담황색이나 녹색으로 난막이 두꺼워서 씹으면 뽀득뽀득 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한마리 한마리 .. 더보기
[맛있는 집]국물이 시원한 신길 복집 저녁 메뉴는 시원한 복지리로 선택 했음.복을 너무 좋아해서 탈이다..그래도 공단 근처에 가끔 가서 맛볼 수 있는 괜찮은 복집이 있어 다행이다. 비싼 활복 대신 생복이지만..저녁 한끼로는 황후의 찬이 아닌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전국각지 맛집 다 모여라~]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