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하회마을-사람들 EOS 60D 하회마을은 사진 찍는 사람들에게는 꼭 한번쯤은 다녀가야 할 코스 인 것 같다. 이사람 저사람 카메라를 드리 내민 모습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 해 준다. 정승과 초가집 답쟁이 벽화, 그리고 옜스러운 대문에 기대선 모델이 모두 흥미롭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살며 사랑하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해질무렵 하회마을-EOS 60D  초가지붕 에 걸터않아 뿜어 내는 붉은 빛이 마을을 더욱더 평화롭게 만든다. 둘러보는 사람, 재미 있는 포즈로 사진을 찍는 사람 모두 정겹다. 더보기
영흥도 비치 팬션 힘들게 자료 정리하고, 밤새 워크샵 자료 만들어 워크샵 장소인 영흥도로 향했다 출발할 때는 정말 지치고 힘들어 나가기 싫었지만 시화 방조제를 진입하는 순간 기분 확바뀌었다. 일에 추위에,음추렸던 몸이 간만에 봄 했살과 시원한 바다 바람에 한번에 펴지는 것 같다. 기분히 확 바뀌었다. 아담한 팬션니다.워크샵 장소라기 보다는 잘 가꾸어진 정원에서 서해 바다를 바다 보며, 차한잔 들고 살아온,살아갈 이야기를 가볍게 나누워 보는 것도 좋을 듯 한 장소이다. 잘 꾸며진 잔디밭, 모자조각상, 해변가로 내려갈 수 있는 오솔길이 잘 다듬어 져 있다. 해변가 내려가는 길 곳곳에 밴치가 마련되어 있다. 워크샵에는 관심이 없고 이른 풍광에 괜스레 맘이 편해지는다. 머니머니 해도 워크샵은 저녁 회식시간이 최고이다. 삼겹살 기.. 더보기
김신조 루트를 가다(2)-숲 속 도서관 북악 골프연습장에서 산책로를 따라 김신조 루트로 향한다. 아래쪽이라서 그런지 개나리와 벗 꽃이 지지 않고 남아 있다. 홀로 조용히 지기 싫어 억지로 달려 있는 꽃 감상하며 오른다. 꽃 길은 북악 골프 연습장에서 오를 때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김신조 루트로 가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오르다가 찾길 왼쪽으로 길을 건너야 한다. 길을 건너면 소나무 숲 속 산책로가 나타난다. 숲 속 좋은 공기가 확연히 차이가 난다. 이래서 산을 찾는가 보다. 도심 한 복판에서 이런 기운을 느낄 수 있다니 이 도한 축복 아닌가? 드라이브 코스 길을 감상하며 어느 정도 오르면 숲속다리가 나타난다. 숲속 다리(사진 왼쪽 다리 이름 임)를 가로질러 바라보는 경치 또한 아름답다. 북악 스카이웨이 드라이브코스를 산책길에서 내려다보는 맛..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