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속 일상(구)

영흥도 비치 팬션



힘들게 자료 정리하고, 밤새 워크샵 자료 만들어 워크샵 장소인 영흥도로 향했다 출발할 때는 정말 지치고 힘들어 나가기 싫었지만 시화 방조제를 진입하는 순간 기분 확바뀌었다. 일에 추위에,음추렸던 몸이 간만에 봄 했살과 시원한 바다 바람에 한번에 펴지는 것 같다. 기분히 확 바뀌었다. 아담한 팬션니다.워크샵 장소라기 보다는 잘 가꾸어진 정원에서 서해 바다를 바다 보며, 차한잔 들고 살아온,살아갈 이야기를 가볍게 나누워 보는 것도 좋을 듯 한 장소이다. 잘 꾸며진 잔디밭, 모자조각상, 해변가로 내려갈 수 있는 오솔길이 잘 다듬어 져 있다. 해변가 내려가는 길 곳곳에 밴치가 마련되어 있다. 워크샵에는 관심이 없고 이른 풍광에 괜스레 맘이 편해지는다.















머니머니 해도 워크샵은 저녁 회식시간이 최고이다. 삼겹살 기름에 이글글 조개는 타오르고..애구 오늘 한끼도 못 먹었는데....이리 더디 익나...오늘따라 삽겹살 타오느른 불길도....아름다워 보인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