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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에서 본 중년의 상념 남산_도서관앞2011_09_16 점심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자주 찾는 남산. 풋감이 가을을 재촉하고, 도심 숲속 한 낮의 고요함이 틀에 박힌 일상을 달랜다. 남산_도서관앞2011_09_16 숲속 나무의 새로운 가지와 꽃밭의 마지막 꽃들이 가는 세월 아쉬운 듯 유혹하고, 가을 문턱의 막판 늦더위 해바라기 잎은 고개를 숙이고 있다. 남산_도서관앞2011_09_16 공원을 관리하는 분이 해바라기의 고통을 어찌 알았는지 막판 목마름을 시원한 물줄기로 해소해 주고 있다. 남산_도서관앞2011_09_16 그늘 한켠에서는 인생을 회고하는 듯, 살아온 기억을 지우고 싶은 듯 상념에 빠져든 중년들의 모습에 고닯음이 보인다. 중년이 되어 갈 수록 함께 할 수 있는 친구가 그리워 진다. 법정 스님이 표현하신 중년의 삶이 더.. 더보기
[사직대제 어가행열] 황사손 이원과 제례 이원은 대한 황실의 후손으로 본명은 상협(相協), 대외적 칭호는 황사손(皇嗣孫) 또는 대한제국 황실의 봉사손(奉祀孫)으로불린다고 한다. 의친왕의 9남 이갑(李鉀)의 장남으로 사직대제를 올리는 주인공이다. 보낸 사람 [사직대제-황사손 이원과 제례] 2011_09_18 어가행열은 덕수궁을 출발해 광화문을 거처 사직공원에 도착했다. 가마에서 내려 제례를 지내기 위해 사직공원 안으로 들어선다. 보낸 사람 [사직대제-황사손 이원과 제례] 2011_09_18 제례를 지내기 위해 잠시 대기중인 황세손 이원님. 보낸 사람 [사직대제-황사손 이원과 제례] 2011_09_18 제사가 시작되고 보낸 사람 [사직대제-황사손 이원과 제례] 2011_09_18 보낸 사람 [사직대제-황사손 이원과 제례] 2011_09_18 보낸 .. 더보기
[사직대제 어가행열] 악대의 표정 북소리에 맞추어 군악대 행렬을 리딩 한다. 각각의 악기를 치고 불고 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익살스럽다. 보낸 사람 [사직대제-악대] 2011_09_18 보낸 사람 [사직대제-악대] 2011_09_18 보낸 사람 [사직대제-악대] 2011_09_18 더보기
[사직대제 어가행열]-사대부 대신들과 유생들 표정 어가행열에 참여한 사대부 대작들과 유생들의 얼굴 표정을 담아 보았다. 보낸 사람 [사직대제 어가행열] - 사대부와 유생들 보낸 사람 [사직대제 어가행열] - 사대부와 유생들 보낸 사람 [사직대제 어가행열] - 사대부와 유생들 BlogMBA [사직대제 어가행열] - 사대부와 유생들 보낸 사람 [사직대제 어가행열] - 사대부와 유생들 보낸 사람 [사직대제 어가행열] - 사대부와 유생들 보낸 사람 [사직대제 어가행열] - 사대부와 유생들 보낸 사람 [사직대제 어가행열] - 사대부와 유생들 보낸 사람 [사직대제 어가행열] - 사대부와 유생들 보낸 사람 [사직대제 어가행열] - 사대부와 유생들 보낸 사람 [사직대제 어가행열] - 사대부와 유생들 보낸 사람 [사직대제 어가행열] - 사대부와 유생들 보낸 사람 [사직.. 더보기
[사직대제 어가행열] - 호위군사의 표정 덕수궁을 출발하여 광화문을 거쳐 사직공원까지 사직대제를 치기 위한 어가행열이 있었다. 사직대제는 땅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드리는 국가적인 제사로, 사(社)는 땅의 신, 직(稷)은 곡식의 신을 의미한다고 한다. 어가행열 전체의 모습보단 행렬 속 인물들의 표정을 카메라 렌즈 속에 담아 보려고 노력 했다. [사직대제 어가행열-호위군사 표정] 2011_09_18 ▶호위선봉 장수 ▶근엄한 장수의 표정 [사직대제-호위무사와 포졸] 2011_09_18 보낸 사람 [사직대제 어가행열-호위군사 표정] 2011_09_18 보낸 사람 [사직대제 어가행열-호위군사 표정] 2011_09_18 보낸 사람 [사직대제 어가행열-호위군사 표정] 2011_09_18 보낸 사람 [사직대제 어가행열-호위군사 표정] 2011_09_18 보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