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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일상(구)

[사직대제 어가행열] 황사손 이원과 제례

이원은 대한 황실의 후손으로 본명은 상협(相協), 대외적 칭호는 황사손(皇嗣孫) 또는 대한제국 황실의 봉사손(奉祀孫)으로불린다고 한다.  의친왕의 9남 이갑(李鉀)의 장남으로 사직대제를 올리는 주인공이다.

보낸 사람 [사직대제-황사손 이원과 제례] 2011_09_18

어가행열은 덕수궁을 출발해 광화문을 거처 사직공원에 도착했다. 가마에서 내려 제례를 지내기 위해 사직공원 안으로 들어선다.

보낸 사람 [사직대제-황사손 이원과 제례] 2011_09_18

제례를 지내기 위해 잠시 대기중인 황세손 이원님.

보낸 사람 [사직대제-황사손 이원과 제례] 2011_09_18

제사가 시작되고

보낸 사람 [사직대제-황사손 이원과 제례] 2011_09_18
보낸 사람 [사직대제-황사손 이원과 제례] 2011_09_18
보낸 사람 [사직대제-황사손 이원과 제례] 2011_09_18

연약해 보이는 인물이 바로 미래 사직대제를 지내야 할차기 황사손인가 보다. 세자가 쓰고 있는 모자가 무거워 보인다. 제례가 시작된다.

보낸 사람 [사직대제-황사손 이원과 제례] 2011_09_18

아래 슬라이드는 사직대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것 이다.

제례가 진행 되는 동안 국악고 학생들은 우아하고 경건한 6일무를 추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