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속 일상(구)

사진이 주는 매력 EOS 60 D

 
▶ 홍대앞 거리 신호등 앞에서 2012/03/24(토)
디지털 시대에 사진이 주는 매력은 참 다양한 것 같다. 그 첫번째는 쉽고 빠르게 찍고 공유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디지털 카메라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시대이다. 스마트폰 가지고도 500만화소급이상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대가 되어 버렸다. 카메라의 기능을 조금만 익히면 누구나 쉽게 사물에 대한 사실적 묘사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를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등에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반응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반을 보고 자기 만족을 하기도 한다.
더 큰 매력은 사진속 형상들을 다른 상징으로 느끼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도심 어디에서나 소재를 찾을수 있다. 그 소재를 사각의 앵글에 선과 면으로 담는다. 그리고 담겨진 형상이 보는이의 경험과 상태에 따라 다양하게한 해석이 되어지도록 조정이 쉽다. 이러한 점이 사진에 몰입 사진찍기에 몰입한 이유이기도 하다.
 
* facebook 사진속 일상 에서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