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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일상(구)

[왜목마을] 왜목마을의 추억 EOS 60D



왜목마을 스토리 2 
2012/01/09~11 
아기자기한 일출


동해의 일출이 웅장하다면 왜목마을의 일출은 참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멀리 장고항으로 부터 떠오르는 해의 기운이 왜목마을 백사장까지 밀려온다. 추운 새벽 왜목의 아침해를 맞이하기 위해 나온 연인들에게도 추억을 만들어 낸다.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 왜목마을 석문산에서 본 일출

왜목마을은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마을 뒷동산격인 석문산에 올라서면 장고항에서 뜬 해를 내려다 볼 수 있다.

▶ 왜목마을 석문산에서 본 일몰

또한 서해 들녘으로 지는 해를 잡을 수 있다. 같은날 새벽과 오후에 석문산에 올랐다. 구름 때문에 해를 담지는 못했다. 하지만 구름사이로 뻐쳐 나온 기운 많으로도 아름다움을 그려 볼 수 있을 것 갔다.  

 



노적봉 사이 일출

왜목마을 일출의 백미는 장고항에 있는 노적봉의 촛대바위 사이로 뜬는 해이다. 왜목마을의 랜드마크로 마을입구, 홈페이지,관광책자에 대표사진으로 소개되는 그림이다.


▶ 장고항과 노적봉



노적봉 사이로 해가 올라오는 시기는  일년에  2월과 11월이라고 한다. 운 좋으면 일년에 몇번은 촛대바위로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아래 그림은 왜목마을 홈페이지 소개된 월별 했는 위치이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12/01/15 - [포토갤러리/왜목마을] - [왜목마을] 그림 같은 왜목마을 일출 EOS 60D
2012/01/15 - [포토갤러리/왜목마을] - [왜목마을] 바다가 아름다운 왜목마을 EOS 60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