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차 당진 출장이다. 저녁식사장소를 추천 받은 곳이 왜목마을에 있는 한 횟집이었다.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이라는 곳을 익히 들은 터라 당신 시내에 잡은 숙소를 최소하고 왜목마을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에 숙소를 정했다. 구름이 많아 수평선 넘어 뜨는 해를 잡지 못했지만 구름사이로 막 떠오른 해변의 정박된 배가 어울어진 멋진 그림을 담아냈다. 바다에서 뜨는 아름다운 일출을 담으려면 한달은 더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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