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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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표시소를 지나...
하늘의 등대 한국공항공사 무선표시소를 9:32분에 지나갔다. 여기까지의 코스는 백두대간을 느끼기에는 조금 밋밋한 구간이다. 무선표지소의 시설물이 마치 등대처럼 보이기도 하고 백두대간에 창륙해 있는 우주선처럼 보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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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 가는길
무선표지소를 지나 느린걸음으로 30분정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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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위의 등반객 |
잠시쉬며...
두갈래 길에서 잠쉬 쉬어갈 수 있는 바위까지는 3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선자령 능선은 바람이 거세기로 유명하다. 그런데 오늘은 바람이 없어 정말 다행이다.
한국공항공사 무선표지소가 마치 배두대간에 창륙한 비행접시 모양으로 한눈에 들어온다. 전망대 오르는 길까지 언제 가나 싶었는데 어느새 도착해 땀을 식히고 있다. 저멀리 하얀 눈길속에 오르던 길 멈추고 잠시 잉행을 기다리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인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수 있습니다 |
중턱 바위언덕에서 잠시 땀을 식히고 다시 전망대로 향했다. 갈래길에서 강릉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까지는 느린 거림으로 15~20분이면 충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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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 [포토갤러리/선자령] - [선자령 산행기] 선자령에서 해맏이를 계획하다
2012/01/10 - [포토갤러리/선자령] - [선자령 산행기] 선자령 KT기지국 - 한국공항공사 무선표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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