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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 떨어져 바라볼 때~~   한걸음 떨어져 바라볼때~~ 때로는 지금 보고 하고 있는것, 지금 하고 있는 것에서 멀리 떨어저 바라보는것이 필요하다. 친구들도, 가족들도멀리 떨어져 그들을 생각할때, 함께 있을 때 보다 한층더 소중함과 그리움을느끼게 된다. 마찬가가지로 향원정도 마음으로 한걸음 멀리떨어져 바라보니 보이는 아름다움은 물론이고, 거닐며 시름 하였을 왕비의 애틋함이 다가온다. 2011년 1월 16일경복궁 향원정을 거닐며... 더보기
코스모스와 해너미를 만끽 할 수 있는 구리 한강시민공원 도심 한복판에 점심먹고 나면 동료와 담소를 나누며 오를 수 있는 남산 있고, 저녁이 되면 찾아가 살아온 세월을 반추 해 볼 수 있는 한강이 있고, 주말이되면 살아갈 힘든 세월을 다짐할 산으로 둘러 쌓여 있는 서울은 정말 전세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복 받은 도시중에 하나 인 것 같다. 김동규님의 10월 어느 멋진날을 들으며 하늘하늘 코스모스와, 갈대 밭, 멋진 한강조망과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구리 한강시민 공원을 다녀왔다. 새로산 DSRL 카메라기능도 익힐겸 공원내 풍경을 몇커 찍어봤다. 혼자보기 아까운 장면도 있어 블로그를 통해 공유해 본다. 시월이 다가기 전에 가족들 손잡고 한번쯤 다녀올 것을 권한다. 강변북로로 부터 구리 방향으로 가다보면 워커힐을 지나 한남대교 기준으로 3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거.. 더보기
[사직대제 어가행열] 황사손 이원과 제례 이원은 대한 황실의 후손으로 본명은 상협(相協), 대외적 칭호는 황사손(皇嗣孫) 또는 대한제국 황실의 봉사손(奉祀孫)으로불린다고 한다. 의친왕의 9남 이갑(李鉀)의 장남으로 사직대제를 올리는 주인공이다. 보낸 사람 [사직대제-황사손 이원과 제례] 2011_09_18 어가행열은 덕수궁을 출발해 광화문을 거처 사직공원에 도착했다. 가마에서 내려 제례를 지내기 위해 사직공원 안으로 들어선다. 보낸 사람 [사직대제-황사손 이원과 제례] 2011_09_18 제례를 지내기 위해 잠시 대기중인 황세손 이원님. 보낸 사람 [사직대제-황사손 이원과 제례] 2011_09_18 제사가 시작되고 보낸 사람 [사직대제-황사손 이원과 제례] 2011_09_18 보낸 사람 [사직대제-황사손 이원과 제례] 2011_09_18 보낸 .. 더보기
[사직대제 어가행열] 악대의 표정 북소리에 맞추어 군악대 행렬을 리딩 한다. 각각의 악기를 치고 불고 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익살스럽다. 보낸 사람 [사직대제-악대] 2011_09_18 보낸 사람 [사직대제-악대] 2011_09_18 보낸 사람 [사직대제-악대] 2011_09_18 더보기
[사직대제 어가행열] - 호위군사의 표정 덕수궁을 출발하여 광화문을 거쳐 사직공원까지 사직대제를 치기 위한 어가행열이 있었다. 사직대제는 땅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드리는 국가적인 제사로, 사(社)는 땅의 신, 직(稷)은 곡식의 신을 의미한다고 한다. 어가행열 전체의 모습보단 행렬 속 인물들의 표정을 카메라 렌즈 속에 담아 보려고 노력 했다. [사직대제 어가행열-호위군사 표정] 2011_09_18 ▶호위선봉 장수 ▶근엄한 장수의 표정 [사직대제-호위무사와 포졸] 2011_09_18 보낸 사람 [사직대제 어가행열-호위군사 표정] 2011_09_18 보낸 사람 [사직대제 어가행열-호위군사 표정] 2011_09_18 보낸 사람 [사직대제 어가행열-호위군사 표정] 2011_09_18 보낸 사람 [사직대제 어가행열-호위군사 표정] 2011_09_18 보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