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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0D

[삼척 새천년해안도로] 겨울바다 파도와 낛시꾼 EOS 60D 2011년 마지막날 삼척의 명소 새천년해안도로를 달렸다. 한해를 보내기 아쉬운 듯 성난 파도가 해안 파도에 힘차게 부딛혀 하얀 포말을 만들어 낸다. 부서지는 파도 위로 추위에 새월을 낛고 있는 사람이 보인다. 정말 낛시 매니어 이거나~ 호구지책으로 어쩔 수 없이 하는 사람이거나~~ 어째든 11년 마지막날 부서지는 포말과 함께 멋진 대비가 카메라를 유혹한다. - 삼척 새천년해안도로에서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양떼목장] 추억을 만드는 곳 EOS 60D 대관령 양떼목장, 인생에서 젊은 시절 추억이 만들어 지는 곳이기고 하다. 2011년 11월 마지막날 두손 꼭잡고 산아래 세상을 바라보며 키운 꿈이 흑룡의 해에 이루어지길 바란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면 그시절 이 장소를 회상하며 미소 지으리라.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태백산 설경] 주목과 영롱한 햇살 태백산 눈꽃은 아무리 봐도 아름답다. 주목을 둘러싸고 있는 눈꽃에 와 닿는 영롱한 햇빛이 더욱더 아름다움을 더해 준다. 미처 다 정리 못한 사진 중 혼자 보기 아쉬운 사진이 있어 공유한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태백산 설경, 눈 덮힌 천제단 - EOS 60D 눈 옷으로 단장을 한 천제단이 그 신비감을 더한다. 천제단은 태백산에 자연석으로 쌓은 제단으로 제천의식을 행했던 장소로서, 삼국사기에 그 기록이 있다고 하니 예로부터 신산(神山)으로 여겨진게 분명하다. 추운겨울 눈온 다음날 첫 방문이라 천제단 뒤로 보이고, 한자로 태백산이고 크게 쓰여 있는 비석 앞에서 인증샷을 담아본다. 무거운 삼각대 짊어지고 올라오면서 후회도 많이 했지만, 삼각대와 얼마전 새로 장만한 무선 릴리즈가 이렇게 요긴하게 쓰이게 되어 다행이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태백산 설경, 설국 출구 EOS 60D 망경사를 지나면 태백을 빠져나나가는 나무숲 통로가 있다. 이 출구를 지나면 당골로 내려가는 계곡을 만나게 된다. 오로지 태백의 눈을 보겠다는 단순한 생각만으로 청량리에서 홀로 야간를 타고 태백으로 왔다. 새벽 4시 반경 산으로 올라 일출과 주목군락지, 천제단을 걸쳐 망경가로 내려왔다. 쉽지 않은 새벽 산행 이었지만 막상 저 문을 빠저 나가려니 아쉬움이 남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