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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일상(구)

[삼척 새천년해안도로] 겨울바다 파도와 낛시꾼 EOS 60D


2011년 마지막날 삼척의 명소 새천년해안도로를 달렸다.  한해를 보내기 아쉬운 듯 성난 파도가 해안 파도에 힘차게 부딛혀 하얀 포말을 만들어 낸다.

부서지는 파도 위로 추위에 새월을 낛고 있는 사람이 보인다.

정말 낛시 매니어 이거나~
호구지책으로 어쩔 수 없이 하는 사람이거나~~

어째든 11년 마지막날 부서지는 포말과 함께 멋진 대비가 카메라를 유혹한다. 

- 삼척 새천년해안도로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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