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산 맛집

알이 꽉찬 도루묵 조림 쌀쌀할 날씨 몸도 풀고, 속도 풀겸 점심 메뉴는 도루묵 조림을 먹기로 결정...안산 시화호텔 뒤 평소 봐 두었던 도루묵 잘하는 집으로 간다. 원래 상호는【동해한 물회집】으로 이집 주 종목은 곰치 해장국이다. 하지만 오늘 메뉴는 도루묵 조림으로 결정....가격은 30,000원으로 세사람이 충분히 먹어도 충분한 양이다. 도루묵 보통 몸길이는 암컷은 17㎝, 수컷은 13㎝ 정도이고, 수컷이 암컷보다 성장이 좋다. 성어의 체장이 26㎝ 정도이다. 등쪽이 황갈색에 흑갈색의 반점이 있고 배쪽은 은회색 내지 백색이다. 몸은 약간 길고 측편되어 있으며 아가미뚜껑의 언저리에 5개의 가시가 있다. 입이 크고 비늘이 없으며 알은 담황색이나 녹색으로 난막이 두꺼워서 씹으면 뽀득뽀득 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한마리 한마리 .. 더보기
[맛있는 집]국물이 시원한 신길 복집 저녁 메뉴는 시원한 복지리로 선택 했음.복을 너무 좋아해서 탈이다..그래도 공단 근처에 가끔 가서 맛볼 수 있는 괜찮은 복집이 있어 다행이다. 비싼 활복 대신 생복이지만..저녁 한끼로는 황후의 찬이 아닌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전국각지 맛집 다 모여라~]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안산에서 대구 뽈찜 제일 맛있는집 2011년 5월 16일..월요일...점심 메뉴는 대구 뽈짐이다. 공단 이마트 건터편 빌딩 2층에 위치한 대구뽈찜집.입맛 없을대 가끔 들러 먹는 곳이다.대구는 지리나 탕으로 해서 먹는 것도 좋지만, 대구 머리로만으로 요리한 대구뽈찜이 특미이다. 미나리 와 무가 많이 들어 있어 찜이지만 시원한 맛이난다. 양념은 벌겋게 되어 있지만 맵지는 않다. 대구 살도 쫄깃하여 겨자간장에 찍어 한입 넣으면 씹는 맛이 제대로 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전국각지 맛집 다 모여라~]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풍경이 있는 맛집-초가원  오월도 마지막 주로 접어들었다. 울긋 불긋 개나래 진달래의 향연이 지나가고 아카시아 향과 함께 초록이 판을 친다. 오를은 혁신 TFT에서 함께 일하는 직원이 점심을 사겠다고 자청한다. 식당짠밥이 이력이 난터라 반가운 제안이다. 다들 메뉴를 정하는 데 주저해서, 예전 기억과, 출근길 눈 도장을 찍어 두었던 오리 전문점인 초가원을 가기로 정했다. 오래전 겨울 가본 기억이 있지만, 정확히 모습은 떠오르지 않아다. 넓은 주차장 차를 세우고, 식당으로 향한다. 아치형 입구너머 담쟁이 덩쿨로 치장을 한 식당 건물들이 올말졸망 까꾸어진 정원을 품고 있다. 기대 이상의 모습니다.맛보단 멋에 더 흥미가 느껴지는 집이다. 멋진 정원을 지나 나무계단 너머에 식당이 있다. 건물 안 보단 연초록 정원을 감상도 하고, 시원한.. 더보기
[맛있는 집]안산에 있는 진도식당 병어회와 민어회가 맛있는 곳입니다. 특히 남도식 밑반찬 별미 입니다. 민어회는 보통 8~9kg 정도 되는 민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민어회를 드실때는 회소 10시간 전에 전화로 주문 하시고, 민어회를 드시고 나서 끌여주는 민어 뼈 곰국은 정말 표현 할 수 없는 맛입니다..다른 곰국과는 달리 느끼하지도 않고 담백합니다. LS그룹 구자열 회장님이 드시고 나서 극찬 한 곳 입니다. 회장님 아버님을 위해 별도로 곰국을 싸가지고 갔다고 합니다. 위치는 안산 고잔동 홈플러스 근처에 있습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전국각지 맛집 다 모여라~]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