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원을 잘노는 호모루덴스로 만들자 행동심리학자인 헤리 백워드는 그이 저서 언씽킹(Unthinking)에서 우리는 하루종일 놀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인간을 비롯한 동물들은 놀이를 하도록 프로그램 되어 있기 때문에 놀이를 박탁당한 사람들은 비교적 덜 사교적이고, 놀이를 금지당한 쥐들은 죽는다고 한다. 강아지와 어미개, 아빠곰과 아기곰, 아이들과 어른 모든 동물에게 있어서 놀이는 기본 요소이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요한하우징어(John Huzinga)는 인간을 "현명한 사람"의 뜻을 가지고 있는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ce)가 아니라 "노는 사람" 이라는 뜻을 가진 호모 루덴스(Homo Ludense)라고 불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는 지금 이순간에도 무엇인가를 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 하고 있는 일이 호구지책 때문에 하는.. 더보기 토양을 바꾸지 않고 씨를 뿌리면 잡초만 무성해진다 흙 속에 공기층이 많아야 새로운 씨가 잘 자란다. 공기층 중에서 작물의 뿌리가 흡수 할 수 있는 물이 절반을 차지하고 나머지 절반은 비어 있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새로운 씨를 뿌리기 전에 퇴비도 뿌리고 밭을 가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한다. 새로운 토양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다. 기업도 마찬가지이다. 최근 새로운 씨를 뿌리겠다고 혁신 하는 기업들이 부쩍 늘었다. 그러나 대부분은 조직 내 기득권 세력의 힘에 눌려 구호로만 끝나는 경우가 많다. 기존 조직에서의 기득권 세력의 대부분은 임원들이며, 이들을 변화 시키지 않고 절대 혁신에 성공 할 수 없다. 잡초가 무성한 밭에 씨를 뿌리면 자라지 않는 법이다. 새로운 씨를 뿌리려면 과감하게 밭을 갈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얼마 전 L사에서 퇴사한.. 더보기 [기업혁신]한국기업의 성장과정과 변화방향 SERI CEO Report, "한국기업성장 50년 재조명 " 에서 조사 보고된 내용에 따르면 한국기업의 성장 특징은 우리 경제의 성장구조와 길을 같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는 약 10년 주기로 급격한 성장을 해 온 것으로 조사 되었다. 급격한 성장 이후에 내외부적 요인으로 인한 위기가 뒤를 이었다. 전체적으로 이러한 위기극복과 성장을 반복하면서 성장곡선의 저점과 고점을 높여 오고 있다. 성장과 쇠락을 반복하는 동안 성장기를 이끄는 산업구조도 크게 변화게 되는데, 이러한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한 기업은 급격해 성장하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를 적응하지 못하거나,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 수 많은 기업들이 성장하지 못하고 시장에서 퇴출 되어 져 갔다. 이 보고서는 과거 10년 동안 100대 기업으.. 더보기 북한산 산제비나비 구기동을 비봉으로 오르는 길에 산나비 한때가 너울거린다. 전에도 가끔 오르던 길이긴 하지만, 큰 몸 끌고 오르는 것만 신경 썼지 실제로 나비 같은 곤충들이 눈에 들어 온 적이 없었다. 한 무리 나비들이 이름 모를 산 꽃 주변에서 군무를 추고 있다. 들쳐 매고 온 DSRL카메라가 잠시 힘든 산행을 멈춘다. 집에 와서 집에 와 찾아보니 제비나비란다. 날개길이 41∼75mm이다. 대형 나비로 크기에는 대소의 변화가 많다. 날개는 검으나 녹색 ·청색 등 금속색의 비늘가루가 있어 아름답다. 제비나비와 비슷하나 앞 ·뒷날개 모두 바깥선두리 가까이에 청록색의 띠가 있으며 앞날개 뒷면에는 백색의 띠가 뒷날개에도 있는 것이 특징이며 띠의 바깥쪽에도 초승달 모양의 붉은 무늬의 줄이 있다. 보통 연 2회 발생하며 5~6월,.. 더보기 관리자를 위한 알기쉬운 회계 회계(Accounting)이란 단어가 들어가면 어렵고 지루하며, 나와는 무관하다는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하지만 직장생활을 하던 개인사업을 하던 반듯이 기본적인 개념을 아고 넘어 가야 하는 내용 입니다. 오래전 강의 했던 내용을 공유합니다. 관리자를 위한 회계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Woongseok Yun 더보기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