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 산행기 4] 강릉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 EOS 60D 선자령 산행기 Story 4 2012/01/07 ▶ 선자령 전망대 10:24분 도착 전망대 도착 10:24분 드디어 선자령 전망대에 도착했다. 8:30분 양떼목장 앞 입구를 출발하여 약 두시간만에 선자령 전망대에 도착했다. 보통 사람 걸음으론 벌써 선자령 정상을 찍고 내려 올 시간이겠지만, 난 사진도 찍고, 아이아 엄마는 눈가지고 장난도 치고...등산이라기 보다는 산책나온 기분이다. ▶ 한국공항공사 무선표지소 무선표지소 방향 전망 전망대에서 올라온 길을 되돌아보면 한국공항공사 무선표지소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언제 전망대까지 오르나 했는데 어느새 전망대다. 처음 등반이라 험하지 않을까 우려도 했었는데, 완만안 능선따라 천천히 오르기 때문에 초보도 쉽게 오를수 있는 그리 힘들지도 않은 코스인것 같다. .. 더보기 ERP 재구축, IT 패러독스를 경계해야 2000년대 초반 프로세스를 혁신(PI: Process Innovation)하고, 경영관리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하여 많은 기업들이 정보화에 막대한 투자를 해 왔다. 특히 혁신의 수단으로 ERP(Enterprise Resouce Planning) 시스템 구축에 예산의 대부분을 쏟아 부었다. 그러나 근래에 들어와서는 新시스템을 구축한지 10년도 채 안되어, 고도화 혹은 업그레이드라는 명목으로 또다시 재구축에 가까운 투자를 계획하거나, 진행중인 회사들이 많다. ERP만 도입으로 기업의 많은 문제점을 해결과,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였지만, 과연 의도된 성과를 이루어낸 기업이 얼마나 될까? ERP 도입이 분명 우리기업 앓고 있는 성장통(한국기업의 문제점과 변화방향 참조)을 치료하고, 생산성 향상과 기업가치 증대에 .. 더보기 혁신, 마음의 변화를 이끌어내야 성공한다 많은 조직이 혁신을 하는 이유는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한 것이다. 경영을 혁신 한다는 것은 각자 처한 현실에 따라 원하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변화시키기 위한 의도적 경영활동인 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변화의 방향을 올바로 잡기 위해 전략을 수립하고, 전략방향에 따른 최적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설계하고, 이러한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작동되게 하는 정보 시스템 투자에 많은 돈을 투자하여왔다. 그러나 원래 의도한 방향으로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낸 기업은 그리 많지 않다 그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변화의 주체이자 객체인 구성원의 마음을 변화시키는데 소홀이 했기 때문이다. 많은 기업들에서 실질적 변화의 주역이 되어야 할 조직 구성원은 혁신 구호에 바짝 움츠리는 현상이 나타났다. “마음의 변화” 언 뜻 보기에는 명.. 더보기 [선자령 설경] 선녀와 아들이 다녀간 흔적 눞 덮힌 겨울산이 좋은 이유는 하얀 설경 때문만은 아니다. 쌓인 눈이 나의 허물을 덮어주는 어머니의 품처럼 복잡한 숲의 잡목을 덮어주기 때문이기도 하다. 단풍이 지고난 가을의 앙상한 나무가지와, 갈색 잡풀을 덮어 단순한 새로운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선자령의 샘물에도 눈이 쌓여 선녀와 아들이 다녀간 흔적만 남겨놓고 모든 비밀을 덮어버린 듯 하다. - 눈덮인 선자령 계곡에서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당진의 맛집 장춘 닭개장(닭계장) 충남 당진 하면 유명한 음식이 간장게장, 우렁쌈밥 그리고 장춘 닭계장이다. 당진 출장때마다 잊지 않고 찾는 집이 장춘 닭개장집이다. 당진 IC를 나와서 차로 약 10거리에 위치 해 있을 뿐 아니라 서울에서 출발하여 당진에 오면 점심때가 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야채를 넣고 푹 곤 얼큰한 닭개장이 속 푸는데는 그만이다. ▶ 메뉴 메뉴판에는 3가지, 그것도 술을과 무료로 제공하는 밥을 제외하면 닭개장 하나 밖에 없다. 주문 하면 1분 내에 바로 가져온다. 메뉴와 간판에 모두 "닭개장" 되어 있는데, "닭계장"과 "닭개장" 중 어느 단어가 맞는지...."아리송 하다" 하여튼 맛은 있다. 넓은 주차장도 있다. 주인 이름이 유장춘이니 아마 장춘 닭개장의 장춘은 주인 이름을 딴 듯 싶다. ▶ 넓은 주차장( 당진군 당.. 더보기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