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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일상(구)/인생노트

넘어지는 것이 수치가 아니라 일어나려 하지 않는 것이 수치이다.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러한 빠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개인이나 기업은 결국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문제는 빠른 변화 속도에 대한 두려움으로  변화에 도전 하려는 시도를 게을리 하거나 너무 늦게 시도 한다는 것이다.

넘어지는 것이 무서워 걸으려 하지 않는 아이는 결국 남들보다 늦게 걷거나, 영원히 걷지 못하게 될지도 모른다.누구나 넘어질 수 있다.  그러나 넘어진 사실 그 자체는 결코 부끄러운 일도, 창피한 일도 아니다. 누구나 넘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정녕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일은 넘어진 채로,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나려 하지 않는, 자기 힘으로 일어날 줄 모르는 그 마음입니다.

독일에는, ‘넘어진 것은 수치가 아니다, 넘어진 채로 있는 것이 수치다’는 속담이 있다. . 과연 독일 다운 속담이지만, 이 속담에는 보다 깊은 교훈이 담겨 있는 것 같다. 한두 번의 실패에 좌절해서는 안 된다는 교훈이다. 살아가는 길목에서 실패나 좌절을 당하지 않은 사람은 하나도 없을 것이다. 문제는 그 실패나 좌절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재기(再起)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하는 점이다.

“포기하는 것은 실패하는 것이다. 끝까지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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