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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우리가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내야 한다~[변화와 혁신] ▶ 우리는 거센 변화의 파도에 직면하고 있다. 조직원의 힘을 모아 파도를 해처나갈 오픈리더가 필요한 시점이다. 자신의 경험에 근거한 신념만을 고집하지 않고 구성원의 뜻을 담고 공유와 소통을 바탕으로 신뢰가 필요하다. 보통사람들이 비범한 일을 하게 만드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이다. 변화를 막는 힘 관성 모멘트 식상할 정도로 “변화와 혁신”이라는 단어를 많이 듣는다. 이제는 그 의미하는 바에 대한 감각이 무뎌지고, 신선함도 떨어지는 단어가 되어 버렸다. 정치권에서는 선거철만 되면 변화와 혁신을 위한 인적쇄신을 주장한다. 기업도 매년 “변화와 혁신”을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으로서 제일 중요한 과제로 내세운다. 하지만 대부부분은 구호로만 끝나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구호만 외 칠 것이 아니라 잘 변화하지 않은 .. 더보기
[방하착] 자기 감옥에서 벗어 나야 아름다움이 보인다 ▶ 길상사에서 찍은 법정스님 말씀 너무나 큰 꿈을 쫓아 살아온 게 아닌가 싶다. 돌이켜 보면 스크린에 10분도 채 상영 할 수 없는 기억 뿐인데~ 사진공부가 가까이에 있는 아름다움의 맛을 알게 해 주어 참 다행이다. 스스로의 집착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의 미(美)를 찾은 방법을 연습하고 있다. 우리 사회는 너무 옳고 그름에 집착 속에 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사회 지도자나 사회 구성원 모두 자신만의 잣대에 의해서 판단하려는 경향이 많은 것 같다. 다른 잣대를 인정하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갈등을 만들어 낸다. 어디 그 옳고 그름을 나만의 잣대로 측정할 수 있겠는가? 기준만 바꾸면 달라지는 데.... 방하착(放下着)의 의미를 조금은 이해 할 듯 싶다. 방하착의 유래를 찾아 보니 앞을 보지 못하고 현재의 상.. 더보기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포토신스(Microsoft Photosynth) 블로그나 홈페이지게시 될 사진을 3D 장면(scene)으로 꾸밀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社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포토신스(Photosynth) 툴을 소개하고자 한다. 포토신스는 여러 장의 사진을 함께 섞어 3D 장면(scene)을 만들어 주며, 페이지 방문자가 3D장면을 돌려가면서 감상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의 페이지 방문자가 움직임을 줄 수 없는 정적인 사진이나 비디오는 달리 3D 장면에 나오는 특정 장소나 목적물의 상세한 부분을 탐색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사진에 나와 있는 특정 대상으로 이동할 수도 있고 선택한 대상의 상세한 부분 까지 줌인 하여 감상할 수 있는 매우 다이나믹한 기능을 제공해 주고 있다. 포토신스로 편집된 3D 장면을 보는 것이 신기한 기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리.. 더보기
파노라마 이미지를 만들어 블로그에 달아보자 2011년 1월 처음 블로그 개설하고 블로그 꾸미는 방법에 대하여 주말마다 인터넷을 서핑 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다. 너무나 많은 어플 들과 신기술들이 발전하고 있고, 이를 배우는 데 급급한 나머지 블로그 개설의 원래 목적과 조금 벗어나지만 당분간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사용해보고 블로그 방문자에게 함께 공유를 병행하기로 한다. 최근에 웹 서핑 하다가 발견한 어플이 파노라마 사진을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나 블로그를 서핑 하다 보면 멋진 경치가 파노라마 펼쳐져 있는 사진을 발견하곤 항상 의문점이 많았다.”얼마나 좋은 카메라가 있어야 저런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좋은 카메라가 아니라도 아주 쉽게 파노라마 사진을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을 발견 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무료로 제공해 주는 ICE(Iman.. 더보기
3D 파노라마 사진으로 엮은 길상사 4월 10일(일) 마이크로소프트 이미지 컴포짓 에디터(Image Composite Editor)와 포토신스(Photosynth)를 사용해 볼 요량으로 파노라마 편집용 사진을 찍기 위해 집 근처 길상사를 다시 찾았다. 전문 사진가도 아니고, 고성능 카메라도 없고 해서 그냥 아이폰으로 대신 하기로 했다. 콘텐트와 기술의 융합을 몸소 체험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이면 만족하다는 생각에서였다. 막상 사진을 찍어 3D 파노라마 사진으로 전환하고 보니, 해상도가 조금 아쉽다. 오늘은 ICE와 포토신스의 기능을 이해하고 알아내는 데 만족해야만 했다. 때마침 일요일이라 주변에 주차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붐 볐고 정문 입구도 인왕산 등산하고 내려오는 사람 북적 가렸다. 아래는 입구 사진을 3컷 정도 찍어 ICE를 거치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