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화리 일몰] 노을과 실루엣의 대비 2 강화도 장화리의 노을은 언제나 아름답다.지난 여름 강화 둘레길 7코스를 둘어보면서 장화리를 지나친적 있다. 그때의 노을도 겨울철 해진 후 노을과 마찬가지로 황홀한 모습을 자아낸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장화리 일몰] 붉은 노을과 어두운 실루엣의 대비 강화도 장화리, 해가 막 바다속으로 빨려들어갔지만 그 기운을 모두 가져가진 못했다. 남은 기운에 가린 섬의 어두운 실루엣과 붉은 노을이 대비를 이루며 조화롭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장화리 일몰] 해는 저도 해는 남아있다 EOS 60D 하늘에 붉은 흔적을 남기고 사라질 것이다. 고양이는 떠나도, 그 울음 소리가 맴돌 듯~~ 지는 해를 아쉬워하며 그리워 할 것이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전등사] 기대 그리고 자식 Cannon EOS 60D 사진을 찍기 위하여 강화도 전등사에 들렀다. 아버지가 고사리 손을 잡고 열심히 무엇인가를 설명하면서 돌탑을 쌓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잡는다. 아버지 어머니 손잡고 나들이 나갔던 기억이 생생하다. 기대를 찬 손으로 희망의 탑을 함께 쌓아떤 그 시절, 이제는 내아이들에게 내밀어 할 정도로 세월이 출쩍 흘러 버렸다. 일을 핑계로 훗 날 우리 아이들에게 같은 회상을 할 수 있는 기억을 만들어 주는데 너무 소홀 한 것 아닌가 싶다. 저 돌탑들은 누군가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담겨 있을 것이다. 그 중에서는 아마도 자식에 대한 기대가 가장 클 듯 싶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전등사] 삶의 목마름 해소하는 바가지 반복된 일상에 벗어나 새론 눈을 찾는 데는 사진이 제격인 것 같다. 사진을 잘 찍는 것은 카메라가 해주고, 삶을 보는 시각은 내가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한국사진영상 출사에 참여한 전등사에서 작은 샘울을 발견했다. 오르는 갈증과, 삶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 할 수 있는 바가지가 마련 되어 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