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등사] 시간의 흔적-정족산성 EOS 60D 전등사 입구에 있는 정족산성이 수많은 이야기와 야욕을 시간의 흐름속에 뭍고, 담장이 덩쿨에 뒤텊힌 상태로 정족산에 시간의 흔적으로 남아 있다. 산성에 있는 종해루의 문은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통로처럼 연결되어 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와룡공원의 마지막 초록 EOS 60D 와룡공원 성곽길 계단 틈에 이겨울 마지막 초록잎 이슬이 해 빛을 받아 보석이 된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남대문시장 길거리음식- 친절한 금자네 왕만두 남대문 시장 매력은 점심 먹고 나면 산책 하면서 오가며 물건을 고르는 관광객들과, 상인들, 그리고 길거리 먹거리 냄새에 어울어진 사람 냄새를 함께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늦은 오후 배가 출출할때 길거리 음식으로 간식을 대신하는 재미 또한 빼 먹을 수 없다. 남대문 시장 야채 호떡 가게 골목으로 2미터만 들어가면 친절한 금자네 왕만두 집이 있다. 출출 할때 산책하면서 가끔 들르는 곳이다. 시장 안쪽에 가메골이라는 MB 아저씨가 먹고간 만두가게가 있지만, 거긴 유명 세 때문인 지 줄을 많이 서야 한다. 한번쯤은 줄을 서서 먹는 맛도 좋지만, 굳지 오랜 시간 기다리며 줄서서 먹을 필요까지야 있겠는가? 친절한 금자네 왕만두는 가메골 만두와 비교해서 맛은 차이가 없다. 찐빵, 찹살도넛, 고로게, 모두 맛이있다... 더보기 [전등사] 편을 가르는 정족산성 EOS 60D 강화도는 섬 자체가 문화유적이 이다. 도심에서 가깝고, 길도 시원스레 뚤려 쉽게 가족 나들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한국사진영상(http://cafe.daum.net/onemindA)에서 2011년 마지막 출사는 강화도 일몰활영, 출사길에 정족산에 있는 전등사를 잠시 들렸다. 사진은 정족산성이다. 축조시기는 정확하지 않으나 단군이 세 아들에게 성을 쌓게 하고, 그 이름을 삼랑성(三郞城)이라고 했다는 기록이 '고려사'에 전해진다고 한다. 세월의 흔적이 잘 보존 되어 있는 성에 묻어 있다. 성을 쌓아 지키려는 사람과 성을 빼앗으려는 사람간의 처절한 삶의 투쟁이 있었을 것이고, 성안 사람과 성밖사람을 편을 가르는 벽이었을 지도 모른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 더보기 [장하리 일몰] 유빙과 노을 EOS 60D 강화도 장화리 지평선 너머로 해가 넘어가기 시작한다. 갯벌의 유빙이 얼마나 추웠는지 말 해 준다. 다행이 사진 찍는 날은 날씨가 포근하고 바람도 많지 않아 유빙에 멋지게 반사하는 햇빛을 감상할 수 있었다. 유빙이 반사하는 햇빛에서도 지는 해의 아쉬움이 전해 진다. "한국사진영상(http://cafe.daum.net/onemindA) 해송 선생님 께서 해를 찍지말고 초점을 가까이에 마추고, 조리개를 좋이고, 붉은 빛을 더하기 위해 색온도를 높여 찍어야 합니다." 라는 가르침 한마디가 앵글속 그림을 바꿔 놓았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