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궁평항에 내린 빛-EOS 60D 궁평하늘에서 구름사이로 빛이 내려준다. 매섭게 차갑운 바람과 푸른 바다의 찬 기운을 녹여준다. 해넘이를 앵글에 담으러 갔지만 구름이 많아 아쉬운 감은 있지만 황홀한 하늘의 불과 그 빛을 담을 수 있는 운이 함께 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남대문 시장의 길거리 음식-야채호떡 남대문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늘 활기가 있다. 더울때나 추울때나 항상 많은 사람들이 드나든다. 예전하고 다른 모습은 남대문 시장을 찾는 사람의 절반은 외국인라는 점이다. 붐비는 길모퉁이에는 통역을 담당해주는 안내인의 보습을 항상 복수 있는 것도 예전과 다른 모습니다. 시장의 또다른 매력은 길거리 음식이다. 야채호떡은 길거리 음식 중에서도 꼭 빼먹지 말고 맛을 봐야 할 음식 중에 하나이다. 예전 시경 건너편에 있으며, 한개에 1000원이다. 맛을 보려면 최소 20분은 줄을 서야만 한다. 관광객에게도 널리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살며 사랑하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태백산 설경, 하늘아래 첫 샘 용정(龍井) EOS 60D 사계절 산사람들의 목마름을 달래주는 용정이 태백산 만경사에 있다. 내려오는 길 마침 가져왔던 물명도 말라 푸른색 플라스틱 바가지에 물을 담아 목마른 하마가 물을 마시듯 벌컥 벌컥 들이켰다. 식도를 타고, 위를 거처 대장, 소장까지 찬기운이 뻐처 온몸으로 퍼저나가는 느낌~~태백산 정기가 온 못으로 스며드는 것 같다.. 영정안내 표지판에는 용정에 대하여 이렇게 쓰여 있다. " 예날부터 천제(天祭)를 지낼 때 제수로 사용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해잘 1467m)에 위치한 이 샘은 통해에서 떠오르는 아침햇살을 제일 먼저 받아 우리나라100대 명수 중 으뜸에 속합니다. 비교할 수 없는 상쾌한 물맛을 느껴보시고 태백산 정기를 듬뿍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 용정의 유래 "샘에다 용각(龍閣)을 짓고 용신에게 제를.. 더보기 태백산 설경, 눈 덮힌 천제단 - EOS 60D 눈 옷으로 단장을 한 천제단이 그 신비감을 더한다. 천제단은 태백산에 자연석으로 쌓은 제단으로 제천의식을 행했던 장소로서, 삼국사기에 그 기록이 있다고 하니 예로부터 신산(神山)으로 여겨진게 분명하다. 추운겨울 눈온 다음날 첫 방문이라 천제단 뒤로 보이고, 한자로 태백산이고 크게 쓰여 있는 비석 앞에서 인증샷을 담아본다. 무거운 삼각대 짊어지고 올라오면서 후회도 많이 했지만, 삼각대와 얼마전 새로 장만한 무선 릴리즈가 이렇게 요긴하게 쓰이게 되어 다행이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태백산 설경, 당골가는 길 EOS 60D 망경사의 눈덮힌 나무 통로로 된 출구를 지나면 태백의 정기를 뒤로하고 하산하는 길이 만게 된다. 하산길 설로(雪路)를 디디며 무심한 마음으로 선계로 향하는 스님을 만났다. "스님 사진 한장 찍겠습니다" 라고 건낸 말에 "지긋한 미소를 보내신다." 비구스님의 미소를 허락으로 간주하고 오르는 모습을 앵글로 담았다. 내려오는 길 눈덮인 계곡을 따라 흐르는 물이 샘을 흐르며 절경을 이룬다. 계곡을 따라 내려와보변 백단사를 향하는 길과 당골로 내료오는 갈래길을 만난다. 백단사로 내려오면 교통이 불편하다는 새벽 택시기사의 조언이 기억나, 발길이 저절로 당골로 향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44 45 46 47 48 49 50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