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떼목장] 울타리 EOS 60D 2011년 마지지막 날 두 아들과 함께 대관령 양떼목장을 찾았다.바쁘다는 핑게로 함께하지 못한 사이 벌써 중 2가 되는 큰아들, 응석도 못 부리고 듬직하게 자라버렸다. 맨날 놀아주지도 않는 다고 불평하는 작은 아들에게 추억을 심어 주었다. 2011년 가장 잘 한일이 아닌가 싶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양떼목장] 아빠생각 EOS 60D 사진속 저아이가 제 작은 아들입니다. "아빠~~ 나 꼭데기 까지 올라가 미끄럼 타고 내려올께~~"하고 왜치고 배낭매고 무름까지 빠지는 눈언덕을 신나게 올라가 미끄럼 타고 내려옵니다. 저렇게 노는 모습 보고 마음이 뿌듯 해 집니다. 우리 아버지도 그러셨을 텐데... 돌아가신 아버지 얼굴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 작은 아들을 뒤쫓아 가는 큰아이 ▶ 사람들과 눈과 우리 아이들이 그려낸 설원의 풍경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한국의 나폴리에서 아침을 맞아 보자 [삼척 장호항] EOS 60D ▶장호항 전경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장호항이다. 2011년 한국에서 가장아름다운 마을연합(한아연) 에 의하여 경남 산청 예담촌에 이어 두번째로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아담한 항구와 해수욕장, 그리고 해돗이와 바다위의 진귀한 바위를 한눈에 볼수 있는 전망대, 모두가 하나의 그림으로 어울어 져 있는 곳이다. 장호항에서 가족과 주말 아침을 맞이하며, 낮에는 삼척 새천년해안도로의 멋진 풍경과, 주변 관광지를 한번씩 둘러보길 권한다. 새벽 일출과 만선귀항하는 어선들의 작업을 보며 생기있는 포구의 모습을 느껴보는 것도 필 수 코스이다. 가는 방법은 네비게이션에 목적지로 "장호항' 하고 찍으면 된다. 교통사정에 따라 다르지만 서울에서 3시간 반엣 4시간정도 걸리는 것 같다. ▶ 장호항의 등대 ▶.. 더보기 [양떼목장] 설원의 풍경 -EOS 60D 푸른 초지에 양들의 거닐며 한가로이 거닐었을 대관령의 양떼목장의 모습이다. 그 위로 눈이 쌓이고, 푹푹 빠지는 눈밭에 연인들이,가족들이 설원을 즐기고 있다. 하이얀 눈의 색깔과 사람들이 입고 있는 옷이 대비를 이루어 아름다운 설경을 만들어 낸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장호항] 첫 햇살 받은 등대와 갈매기의 비상 흑룡의 해, 첫 아침이 밝아왔다. 장호항의 갈메기처럼 모두가 힘차게 날았으면 한다. 그리고 그 길을 인도해 주는 바른 등대가 있었으면한다. - 삼척, 장호항에서-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