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자령 산행기 1] 선자령에서 해맏이를 계획하다 겨울 선자령 Sotry 1 2011/01/07 산행계획 유난히 눈을 좋아하는 초등하교 2학년 작은아들과 선자령 등반을 계획하였다. 와이프도 따라나선 다기에 선자령 중턱 던망대에서 동해에서 떠오르는 해돋이를 볼 목적으로 계획하 였다. 코스는 대관령→국사성황사→전망대→풍력발전단지→선자령 까지 약 5km를 등반하고, 계곡을 따라 대관령 양떼목장(약 5km)를 하산하는 코스를 잡았다. 대관령 해맏이 집에서 3시에 출발해 대관령에 3:30분에 도착하였다. 서둘르면 서둘르면 계획대로 중턱에서 해들 볼 수 있는 시간이다. 그 시간에 우리차와 달랑 다른차 한 대뿐.... 정확한 등산로 위치를 몰라 다른 차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그런대 이곳이 아니라 다른 곳이란다. " 어라! 잘 못 왔나? " " 이그 아.. 더보기 [혁신노트]보이는 대로 믿지 말라, 믿는대로 판단하지 말라 페이스북 친구가 공유한 재미있는 동영상과 사진한장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Ameriquest - All 5 Funny Commercials 이라는 동영상과 우측의 사진이다. 가볍게 웃어 넘 길 수 있는 동영상과 사진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흔히 범하는 판단의 오류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사람은 많은 오류를 범하면서 살아간다.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세상의 이치를 알아간다. 우리가 범하는 오류중에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은 (1)보이는 데로 믿고 판단하는 것과 (2) 아는데로 판단하는 것이다. 오른쪽 사진에서 무엇이 보이는가? 자전거를 타는 늘씬한 미녀가 눈에 들어오는가? 아니면 자전거 안장의 이상한 착시 현상이 머저 보여 놀라거나 웃지는 않는가? 이 아름다운 여자를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우.. 더보기 부정적인 생각이 행복을 가로 막는다 어떤 마을에 서커스단이 공연을 하려고 들어왔다고 가정해 보자. 서커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는 굉장히 기뻐할 만한 일이다. 반면, 서커스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늘어난 교통량과 번잡함 때문에 짜증스러울 뿐이다. 하지만 서커스단은 서커스 단일 뿐이다. 다시 말해, 서커스단 자체는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말이다. 이처럼 생각하는 대상에 대해 관심을 거두어 들일 때, 우리는 여유 있고 편안한 감정 상태로 그 대상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 대상에 대한 생각이 부정적일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부정적인 생각, 다시 말해 고통과 불행을 이야기 하는 생각을 곱씹을 가치가 없다. 왜냐하면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감정을 낳고 결국에는 이것이 쌓여 우리의 행복을 가로 막기 때문이다. … 생각은.. 더보기 새롭기 위해 과거를 버리자 자신의 내면에 새로운 물을 채워 넣어야만 진정한 변화가 온다. 새로운 물을 채워 넣기 위해서는 과거를 내보는 관을 만들어야 한다. 과거를 내보는 관이 없으면 새로운 물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더보기 [양떼목장] 단순함(The simple is best) - EOS 60D 인간사 자체가 복잡함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러한 복잡한 실타레에 빠져 고민하고, 괴로워하다 보면 엉켜있는 실타래의 끝이 보이지 않아 좌절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럴때는 전체를 보지말고 조금씩 풀어진 부분을 볼 때 용기가 생기기도 한다. 대관령양떼목장 주소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104 설명 태백산맥의 웅장한 자태를 느낄수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양떼 목장 상세보기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