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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다른 생각을 가진 보통 갈매기의 꿈  다른 생각을 가진 보통 갈매기 조나단 처럼 꿈이 필요하디. 나이가 얼마냐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어떤 꿈인가가 더 중요하다. 조나단깨달음처럼 인생이 짧은 것은 바로 권태감과 공포심, 그리보 분노를 닮고 있기 때문인 지도 모르겠다. 다시 꿈이 필요하다. 더 높게, 더 자유롭게, 더 화려하게 나는 조나단의 유일한 꿈처럼. 꿈이 있어야 노력 할 이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새로운 삶을 위한 꿈을 갖자.기업에서는 이를 다른 말로 비전이라고 한다. 개인에게도 꿈, 즉 달성가능한 비전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사진/글 윤웅석 페이스북 "사진속 일상" 그룹에 가입사히거나 페이스북 페이지 "사진속 일상(https://www.facebook.com/LifeInPhoto )"을 방문 하셔서 "좋아요"를 누르.. 더보기
선이 아름다운 성산대교  아침 햇살을 받은 성산대교가 보인다. 다리가 다리로 보이지 않는다. 강남과 강북을 이어주눈 선이다. 한강이라는 공간을 나누는 선이다. 그 선에서 아룸다움을 찾는다.그 선이 시선을 잡는다. 바쁜 일상속에 지나치고, 때로는 눈치 채지 못한 美 이다. 취미로 시작한 사진이 주변의 소소한 미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고 있다. 사진/글 윤웅석 페이스북 "사진속 일상" 그룹에 가입사히거나 페이스북 페이지 "사진속 일상(https://www.facebook.com/LifeInPhoto )"을 방문 하셔서 "좋아요"를 누르시면 보다 많은 사진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더보기
성산대교에서 맞는 아침 해 도시의 한 복판에도 해가 뜬다. 새로 올라서고 있는 건물 사이로 해가 뜬다. 일상을 벗어나 모른 길을 걷고 싶어하는 도시의 나그네에게 유혹이라도 하듯 그런 모습으로 나타난다. 나그네는 그 유혹도 알아채지 못한채 바쁜 하루를 시작한다. 무엇을 위해 그리 바쁜지...해를 보며 잠시 주변을 살펴볼 겨를를 갖어 본다. 사진/글 윤웅석 페이스북 "사진속 일상" 그룹에 가입사히거나 페이스북 페이지 "사진속 일상(https://www.facebook.com/LifeInPhoto )"을 방문 하셔서 "좋아요"를 누르시면 보다 많은 사진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 성산대교 중간에서 바라본 일출광경 더보기
어둠속 산을 해매다 [함백산 산행기 1] 밤안개가 하늘 가득한 날이다. 바로 앞도 안 보이는 구비 길을 조심조심 운전해 새벽 2시에 만항재에 도착했다. 동행한 유일한 동무 아이패드와 시간을 보낸다. 새벽 4시가 조금 넘었다. 달 빛도 없는 캄캄한 이른 새벽 해드렌턴에 의지 한 채 만항재 주차장을 떠났다. 등산로 입구를 찾지 못한 채 40분을 헤매다 다시 돌아 왔다. 마침 비슷한 시간 만항재에 도착에 시간을 기다리던 홀로 등반객이 차비를 한다. 스마트폰 어플, 네이버 지도에서 자전거 길 찾기 모드로 전환해 다시 함께 길을 떠났다. 한 시간 정도를 정담을 나누며 산길을 함께 걸었다. 산을 좋아 하는 사람은 이렇게 넉넉한가 보다. 더딘 내 발걸음 싫다는 내색 없이 밤길을 걱정해주며 백두대간 정담을 들려준다. 흥미진진한 백두대간 산행 경험을 듣다 보니.. 더보기
동치미 와 삶은 고구마에 대한 추억, 개미마을, EOS 60D ▶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홍제동 개미마을에 있는 어느 담장 너머로 어린 시절 추억이 보입니다. 담장아래 작은 화단이 있었습니다. 겨울이면 그 화단 앞에 흙만 채워진 푸른색 화분이 놓여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화단에 가지런히 쌓아놓은 연탄재의 모습도 그 시절 그 모습 그대도 입니다. 깊은 밤 배 깔고 엎드려 책 읽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한 손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삶은 고구마 쟁반을 들고 방문을 밀고 들어오시는 어머니의 모습도 보입니다. 그 쟁반 위에는 무가 숭숭 썰어져 있는 동치미 사발도 보입니다. 뜨끈한 고구마에 무청과 함께 동치미 한 젓가락 올려 배어 무는 맛 무엇으로 비교 하겠습니까? 다 먹고 나서 들이키는 가슴까지 시원한 동치미 국물, 이제는 그 맛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 동치미가 담겨 있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