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운명은 내 자신이 만든 것이며, 달 든 쓰든 당현히 나의 것이다. 또한 스스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다. 과거라는 입을 수 없는 작은 옷을 바라보며 흘리는 탄식은 어떤 의미도 주지 못한다.
헤세의 잠언처럼 오늘은 욕망에, 내일은 권태에 괴로워 하며, 음울하게 사랑하고 잔인하게 절교하면서, 어떤 애정에도 확신이 없고, 어떠한 사랑에도 기쁨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지루한 일상에 사진과 등산이 새로운 흥미를 가져다 주고 있다. 눈 덮힌 한라산 만세동산 능선을 걸어 보았는가? 사막의 사구처럼 쌓인 눈이 설원의 사구를 만들어 놓았다. 시리도록 푸른 하늘이 눈 빛 마저도 퍼렇게 물들여 놨다. 푸른 하늘에 흰 눈을 뿌려 만들어 놓은 듯한 구름이 강렬한 기운을 건내 준다. 백설능선위 뽀드득 거리는 눈을 밟으며, 양손에 거머진 힘찬 스틱의 움직임에서도 힘을 받는다. 반지 원정대 처럼, 백설의 한라 원정대 모습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아본다.
헤세의 잠언처럼 오늘은 욕망에, 내일은 권태에 괴로워 하며, 음울하게 사랑하고 잔인하게 절교하면서, 어떤 애정에도 확신이 없고, 어떠한 사랑에도 기쁨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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