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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지성 [集團知性, Collective Intelligence]개념을 이해 해야 비범한 조직을 만든다 평범한 조직에서 비범한 일을 해 내기 위해서는 집단지성이 발현 되는 조직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 소개 한 바 있다. 또한 우리 기업들이 혁신을 추진하면서 간과 했던 점이 조직특성을 반영한 집단지성을 이끌어 내는데 소홀이 했다는 점이다. 요즘 사회과학적 화두인 집단 지성이 기업 조직 내애서도 깊이 성창 되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그 개념을 이해 할 필요가 있다. 집단지성(集團知性, Collective Intelligence)을 네이버 백과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집단지능(集團知能)·협업지성(協業知性)과 같은 의미이다. 다수의 개체들이 서로 협력하거나 경쟁하는 과정을 통하여 얻게 된 집단의 지적 능력을 의미하며, 이는 개체의 지적 능력을 넘어서는 힘을 발휘한다는 것이다. 이 .. 더보기
[양떼목장] 울타리 안의 호기심 어린 어린양 EOS 60D 기온이 낮고, 눈이 많이 오는 동절기에는 양들을 축사에서 키운다고 한다. 축사안에서는 호기심 어린 눈으로 어린양이 방문객을 관람하고 있다. 눈 쌓이 초지 언덕에서 실컷 놀고 온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빠~ 아가양이다~" "건초~를 먹이는데 제가 내 손을 빨았어~~" 그 눈에 저 어린양처럼 신기함과 호기심이 가득 차 있다. 눈 밭에서 놀고, 양들에게 건초를 먹이겠다는 일념에서 추운날씨도 마다 하지 않고 따라온 아이들이다. 오랬동안 저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야 할텐데... 아이들의 즐거움이 나에게도 전이되어 흐뭇해진다. 참고로 입장권 하나가 건초 한바구니 교환권이니 아이들을 대리고 간다면 버리면 안된다. ▶ 엄마 꽁무니만 쫒아다니는 어린양 ▶ 우리안의 양들 ▶ 경계심 많은 어미양 ▶ 음악을 좋아하는.. 더보기
[양떼목장] 아빠생각 EOS 60D 사진속 저아이가 제 작은 아들입니다. "아빠~~ 나 꼭데기 까지 올라가 미끄럼 타고 내려올께~~"하고 왜치고 배낭매고 무름까지 빠지는 눈언덕을 신나게 올라가 미끄럼 타고 내려옵니다. 저렇게 노는 모습 보고 마음이 뿌듯 해 집니다. 우리 아버지도 그러셨을 텐데... 돌아가신 아버지 얼굴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 작은 아들을 뒤쫓아 가는 큰아이 ▶ 사람들과 눈과 우리 아이들이 그려낸 설원의 풍경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피라미드 구조로 문서를 만드어야 설득력 있다 문제를 잘 분석하려면, 전체를 서로 중복되지 않게 분류하는 MECE(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적 관점에서 문제의 유형을 열거하고, 분석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 해결 기법에 대해서는 관리자를 위한 문제해결기법 에서 소개 한적 이 있다. 그런데 아무리 잘 분석 한 내용이라도 전달하려는 메세지를 잘 기술 하지 않으면 분석한 결과와는 다른 방향으로 사용되고, 의사결정 되는 경우가 있다. 메세지를 잘 전달하고 기술하는 능력의 중요성에 대하여서도 불로그 개시글을 통해 소개한 적이 있다. 메켄지 컨설턴트였던 "바바라민토"는 【논리의 기술】이라는 책에서 전달하려는 메세지를 글로 표현하거나, 프리젠테이션 자료로 작성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시하고 있다. "바바라민토".. 더보기
관리자를 위한 체계적 문제 해결 기법 일잘하는 관리자는 문제인식에서 부터 차이가 나다. 올바르게 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철저히 분석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조직을 리드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추어 지게 된다. 문제와 문제의 유형을 올바로 정의하고, 논리적으로 문제를 바라볼 수 있는 능력과 분석 기법을 익혀 익숙해 지는 노력을 해야 조직에서 중요한 임무를 맞거나, 아니면 개인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때 해결 능력이 생기게 된다. 다음 내용은 이러한 능력을 기르기 위한 기법을 설명한 것이다. 모듈 I. 체계적 문제해결 기법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Woongseok Yun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BlogMBA]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