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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삼불고기

[대관령 맛집] 대관령 오삼불고기와 황태구이 - 노다지 EOS 60D 삼척 장호항을 떠나 약 한시간 30분여의 운전끝에 12시경 대관령에 도착했다. 황태덕장 들러 양떼목장을 들를 예정이었다. "아빠~~밥은 먹구 가야지" 큰 아들 성화에 시간을 보니 벌써 점심시간이다. 사진찍을 욕심에 쉬지않고 끌고 다녔으니 배고플만도 하다. 황태덕장 가는 걸 포기하고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다. "엄마가 황태덕장에가서 황태 한마리 사오라고 했는데,,,가야지" 하고 고지식한 둘째가 투덜거린다. 둘째를 달래고 주변을 두리번 거리며 찾은 집이 노다지이다. 주변에 식당은 많았지만 주차장에 차가 많은 곳을 찾다보니 이곳이었다. 강원도에 오삼불고기라~~큰 아이가 먹고 싶다고 해서 시켰긴 했지만 미덥지 않아 황태구이를 하나 더 시켰다. 그런데 예상과는 달리 둘다 너무 맛있었다. 좀처럼 칭찬을 하지 않는 큰.. 더보기
매콤한 시화 낙지복음 어제 저녁(17일)도 낙지볶음으로 땀을 흘렸는데,오늘 점심도 또 낙지볶음이다.이번에는 시화병원 뒤 동남아파트 골목에 있는 음식점이다. 오삼 불고기를 먹으로 가기로 했는데, 주문을 잘 못 하여 낙지복음을 시켰다.돌판에 볶아 오는 메뉴이다. 어제 먹은 낙지 볶음과는 더 매콤하다.2인분 소자에 18,000원 대구뽈 지리 9,000원이다. 매운 맛 입가심을 위해 대구뽈 지리를 추가로 시켰다. 낙지볶음 두어 숟가락에 지리국물 한모금이 맛을 더한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