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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목장

[양떼목장] 울타리 안의 호기심 어린 어린양 EOS 60D 기온이 낮고, 눈이 많이 오는 동절기에는 양들을 축사에서 키운다고 한다. 축사안에서는 호기심 어린 눈으로 어린양이 방문객을 관람하고 있다. 눈 쌓이 초지 언덕에서 실컷 놀고 온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빠~ 아가양이다~" "건초~를 먹이는데 제가 내 손을 빨았어~~" 그 눈에 저 어린양처럼 신기함과 호기심이 가득 차 있다. 눈 밭에서 놀고, 양들에게 건초를 먹이겠다는 일념에서 추운날씨도 마다 하지 않고 따라온 아이들이다. 오랬동안 저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야 할텐데... 아이들의 즐거움이 나에게도 전이되어 흐뭇해진다. 참고로 입장권 하나가 건초 한바구니 교환권이니 아이들을 대리고 간다면 버리면 안된다. ▶ 엄마 꽁무니만 쫒아다니는 어린양 ▶ 우리안의 양들 ▶ 경계심 많은 어미양 ▶ 음악을 좋아하는.. 더보기
[양떼목장] 울타리 EOS 60D 2011년 마지지막 날 두 아들과 함께 대관령 양떼목장을 찾았다.바쁘다는 핑게로 함께하지 못한 사이 벌써 중 2가 되는 큰아들, 응석도 못 부리고 듬직하게 자라버렸다. 맨날 놀아주지도 않는 다고 불평하는 작은 아들에게 추억을 심어 주었다. 2011년 가장 잘 한일이 아닌가 싶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양떼목장] 설원의 풍경 -EOS 60D 푸른 초지에 양들의 거닐며 한가로이 거닐었을 대관령의 양떼목장의 모습이다. 그 위로 눈이 쌓이고, 푹푹 빠지는 눈밭에 연인들이,가족들이 설원을 즐기고 있다. 하이얀 눈의 색깔과 사람들이 입고 있는 옷이 대비를 이루어 아름다운 설경을 만들어 낸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양떼목장] 추억을 만드는 곳 EOS 60D 대관령 양떼목장, 인생에서 젊은 시절 추억이 만들어 지는 곳이기고 하다. 2011년 11월 마지막날 두손 꼭잡고 산아래 세상을 바라보며 키운 꿈이 흑룡의 해에 이루어지길 바란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면 그시절 이 장소를 회상하며 미소 지으리라.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