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잔 브라흐마

변화, 바로 두려움을 내려 놓는 것이다 물리학을 전공한 영국출신 승려인 “아잔 브라흐마”의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라는 책 에서 “잘못 쌓인 벽돌 두 장보다는 훌륭하게 쌓인 벽돌 998장”을 보는 습관을 들이라는 교훈을 받은 적이 있다. 자기 비난이 과거의 벽돌 벽을 바라보면서 잘못 놓인 두 장의 어긋난 벽돌만을 보는 것이라면, 두려움은 미래의 벽돌 벽을 바라보면서 잘 못 놓이게 될 벽돌 만을 바라 보는 것이다라고 했다. 두려움에 눈을 가리면, 완벽하게 쌓아 올려질 나머지 벽돌들을 바라볼 수 없게 된다. 그렇다면 두려움을 이겨내는 방법은 벽 전체를 바라 보는 것이다. 변화와 혁신을 전도하는 사람으로써, 때론 어느 경우에 벽을 허물고 새로 쌓는 것이 옳을 것인가에 대한 가치가 흔들릴 때가 있다. 단지 2장에 잘 못된 벽돌 때문에 벽을 다 .. 더보기
[좋은글] 잘못 쌓인 벽돌 두장보다 훌륭하게 쌓은 998장의 벽돌 이론 물리학을 공부했던 영국 출신 아잔 브라흐마가 아잔차 스님 밑에 수행하면 절을 지을 때의 애피소드이다. 남의 잘못된 점만 부각 시키려는 오늘 날 우리에게 깊게 생각해보게 하는 글이다. ..............마침내 첫번째 벽을 완성한 나는 한걸음 물러서서 감탄의 눈으로 내가 쌓은 벽을 바라 보았다. 그런데 이게 어지 된 일인가? 그제서야 나는 중간에 있는 벽독 두장이 어긋나게 놓여 졌음을 알아차렸다.다른 벽돌들은 모두 일직선으로 똑발랐지만, 두 벽돌마은 각도가 약간 어긋나 있었다. 여간 눈에 거슬ㅇ리는 것이 아니었다. 그 벽돌 두 장 때문에 벽 전체를 망치고 만 것이다!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 나는 우리의 리더인 주지 스님께 그 벽을 허물고 다시 쌓자고 제안했다. 솔직히.. 더보기
[좋은글] 마음의 문 행복과 고통은 거의 같은 비율로 얻는 것이 삶의 본질이다. 지금 고통에 처해 있다면, 이것은 우리가 전에 받거나 잃었던 행복 때문이다. 행복은 고통의 끝이 아니고, 고통은 행복의 끝이 아니다. 우리는 울의 삶을 통해서 이 순환을 돌고 있을 뿐이다. 조금 놓아 버리면 조금의 평화가 오고, 크게 놓아버리면 큰 평화를 얻는 것이다. 만일 완전히 놓아 버린다면 환전한 평화와 자유를 얻을 것이다 그리하여 세상을 상대로한 그대의 싸움은 끝나는 것이다. 아잔 브라흐마 의 "술취한 꼬끼리 길들이기" "마음의 문" 중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