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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해결기업

피라미드 구조로 문서를 만드어야 설득력 있다 문제를 잘 분석하려면, 전체를 서로 중복되지 않게 분류하는 MECE(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적 관점에서 문제의 유형을 열거하고, 분석해야 한다. 이러한 문제 해결 기법에 대해서는 관리자를 위한 문제해결기법 에서 소개 한적 이 있다. 그런데 아무리 잘 분석 한 내용이라도 전달하려는 메세지를 잘 기술 하지 않으면 분석한 결과와는 다른 방향으로 사용되고, 의사결정 되는 경우가 있다. 메세지를 잘 전달하고 기술하는 능력의 중요성에 대하여서도 불로그 개시글을 통해 소개한 적이 있다. 메켄지 컨설턴트였던 "바바라민토"는 【논리의 기술】이라는 책에서 전달하려는 메세지를 글로 표현하거나, 프리젠테이션 자료로 작성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시하고 있다. "바바라민토".. 더보기
현실과 꿈과의 차이를 문제라고 한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변화를 주거나 받는 것 자체를 두려워 한다. 그러나 사회는 혹은 조직은 우리에게 현존하는 문제에 대한 개선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요구한다. 즉 변화를 끝임 없이 요구 하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거나 앞서가는 사람이 결국 일 잘하는 사람이고 선택 받는 사람이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결국 회사 생활이 피곤해지고 호구지책으로 일 하는 사람이 된다. 결국 피곤한 삶을 살아야 한다. 변화에 이끌어가는 사람, 일 잘하는 사람은 문제 인식부터 다르다는 점을 설명한 적이 있다. 또한 철저한 분석 없이 피상적인 문제를 인식하지 못할 경우 올바른 의사결정을 이끌어 낼 수 없다는 점을 네덜란드 판화가 모리츠 코르넬리스 에셔의 판화작품 감상을 통해서 설명한 적이 있다. 문제의 인식은 문제를 정의 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