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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의 추억

머피의법칙! 재미있는 생활속에 법칙이야기(1) 일상 생활을 하다보면 자주하던 일도 실수 할 때가 있는가 하면,처음 하는 일이라도 상상 이상으로 제법 잘 해낼 때가 있다.누구나 한번 쯤 경험을 했거나,경험 할 수 있는 일들을 법칙으로 묶은 가벼운 이야기를 정리 해 봤다./임승택 머피의 법칙 지혜의 패러독스:도서출판 저 자 아더 블로크 역 자 이인식 옮김 원 서 명 The Complete Murphy's Law 원 저 자 명 Arthur Bloch 이 책자를 중심으로 요약(법칙위주)및 추가로 보완을 했다. 예전 DJ Doc의 'Murphy's law' 노래 들으면서 릴렉스^^* 머피의 법칙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반드시 잘못된다. 머피의 법칙의 확장 계속해서 무엇인가가 잘못될 때에는 최악의 과정을 밟아가며 잘못되어 간다 컴퍼슨의 법칙 일어나지 말았으.. 더보기
窓가 일회용 커피잔의 프롤로그 사진속의 일상 바다가 없었더라면 지구상의 기후·기상은 상상 이상으로 가혹했을 것이다. [출처] 바다의 물리학적 성상 사진속의 일상 글/임승택 언젠가 훌쩍 가보았던 첫 바다. 바다가 좋은건 막혔던 시야가 터지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몰려오는 빛슬방울 퍼지고 불어오는 바람속 짙은 소금기. 그때 내 가슴도 물 푸름. 하나의 바다였음을 기억 할 수 있다. 그것이 언제의 일이던가? 이제와서 생각해 보면 나의 기억은 작고 희미하여 그 인상을 청초하게 재현하기는 힘들다. 또 그렇게 훌쩍 떠나 본다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남쪽으로만 남쪽으로만 달린다는 것이 안개로 접질러 보이던 이름 모를 산과 숨겨진 마을이 간헐적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질주하는 고속버스의 바퀴는 아직도 뜰 줄 모르지만 그렇게 남쪽으로 내가 몰랐던.. 더보기
여자를 열면 神이 보인다 ▶ 미시는 생활 CEO 여 자 를 열 면 神 이 보 인 다 (chant hymns of eroticism) 여자가 간직한 비밀은 어찌보면 단순하다. 그러나 그 깊이는 누구도 알 수 없다. 검푸른 시원(始原)의 요새를 지나기 위해서는 스핑크스가 던지는 몇 가지 질문을 받아야한다. 질문의 세례(洗禮)는 날카로운 삼지창을 빛내며 있고 붉은 샛강은 풀지 못한 심장만이 널브러져 있을 뿐이다. 어떤 날 그 곳 문지기 노인은 말했다. "神의 工場이다. 신은 그 곳에서 영광과 상처를 받기도 했다." "Be careful!" 포도밭과 짙고 푸른 숲 계곡은 기다린다 누군가. 향처럼 순례하거나 내밀한 숨 끝으로 다가가라. 지난 겨울 희부신 포도밭 언저리에서 한 사내가 죽었다. 서너 개 추억도 있었으나 다만 운명이나, 개인적.. 더보기
빠지거나,잃거나...그 놈의 사랑 [미시옷] ▶ 매기의 추억 모델 빠지거나,잃거나... 그 놈의 사랑 글/임승택  사랑에 빠지면 詩를 쓴다 누가 그랬나. 그렇다.詩를 쓴다. 사랑을 잃으면 詩를 쓸까. 그렇다.그러면 詩를 쓴다. 어쩌면 사랑을 잃은 것과 사랑에 빠진것 모두 詩를 쓰는데 도움이 될까 아니다.사랑에 빠지면 詩를 쓰지만 사랑을 잃으면 詩를 만든다. 우리의 눈물같은 창으로 부터 숨어서 살기 어려운 어른들은 詩를 쓰지 못하게되었다. 첫 사랑에 빠진 어린 친구들만이 가슴에 작은 詩 하나 가진다. 그러나 그들이 자라면 사춘기 차고 매운 바람을 맞으면 다 자란 어른들 뜨거운 욕망을 마시면 그들 가슴의 작은 시는 어디론가 숨는다. 사랑을 기약하며 사랑을 숨기는 순간이 있었던것이다. 숨겨버리면 곧 잊혀지고 찾을 수도 없어지고 기약은 없어지고. 그렇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