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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 말

스스로을 아는 것 부터 시작하자 스스로를 안다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다. 삶은 유리창의 반영 처럼 무엇이 안에 있고 무엇이 밖에 있는 것이 구분이 가질 않는다. 진짜의 나를 알지 못한다. 허상을 진아(眞我)로 착각하며 살고 있다. 나 아닌 것은 잘 보지만 진정 나를 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같다. 삶을 단순화하여 그 속에서 나를 찾아 가고 있는 중이다. 사진이 그 과정을 도와 주고 있다. 단순화, 그리고 참축된 나를 찾아가는데..."자신에 대해여 얼버무리거나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며 살지 말라. 자신에 대해서는 늘 성실하며, 사진이 대체 어떤 인간인지, 어떤 마음의 습성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사고방시과 반을 보이는지 장 알고 있어야 한다. 자신을 알지 못하면 사랑을 사랑으로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랑하기 위해서, 사랑받기 위해 먼.. 더보기
왜 자유로운 사람이 멋있는가? 자유로운 사람은 자유를 추구하고, 사물을 보는 시점을 보다 자유롭게 하여 자신의 능력과 개성을 최대한 발휘하려고 노력하는 많은 이점을 낳는다. 우선 이런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결점을 확대시키거나 악행을 저지르지 않게 된다. 왜냐하면 사물을 자유롭게 바라보는 데 있어서 이런 것들은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자신을 자유롭게 함에 있어 방해가 되는 분노나 혐오의 감정도 자연히 필요하지 않다. 전정 자유로운 사람이 활기차고 말쑥한 인상으로 비춰 지는 것은 실제로 그의 정신과 마음이 이처럼 현명하기 때문이다. - 니체의 말 - 중에서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살며 사랑하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사랑은 기쁨의 다리 사랑은 기쁨의 다리 사랑이란 자신과 다른 방식으로 느끼며 다르게 사는 사람을 이해하고 기뻐하는 것이다. 자신과 닮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는 대립하여 살고 있는 사람에게 기쁨의 다리를 건내는 것이 사랑이다. 차이를 부정하근 것이 아니라 차이를 사랑하는 것이다. - 니 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