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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풍경사진

[양떼목장] 울타리 EOS 60D 2011년 마지지막 날 두 아들과 함께 대관령 양떼목장을 찾았다.바쁘다는 핑게로 함께하지 못한 사이 벌써 중 2가 되는 큰아들, 응석도 못 부리고 듬직하게 자라버렸다. 맨날 놀아주지도 않는 다고 불평하는 작은 아들에게 추억을 심어 주었다. 2011년 가장 잘 한일이 아닌가 싶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태백산 설경, 생천사천(生千死千) 주목 -EOS 60D  살아 천년, 죽어 천년(生千死千)을 산다는 주목에 눈꽃이 피고, 아침 햇볕을 받아 우리가 보지 못한 세로운 세상을 만들어 낸다.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주목은 높이 20m, 지름 2m에 자란다고 한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지고 큰가지와 원대는 홍갈색이며 껍질이 얕게 띠 모양으로 벗겨지는 특징이 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태백산 설경, 눈 덮힌 천제단 - EOS 60D 눈 옷으로 단장을 한 천제단이 그 신비감을 더한다. 천제단은 태백산에 자연석으로 쌓은 제단으로 제천의식을 행했던 장소로서, 삼국사기에 그 기록이 있다고 하니 예로부터 신산(神山)으로 여겨진게 분명하다. 추운겨울 눈온 다음날 첫 방문이라 천제단 뒤로 보이고, 한자로 태백산이고 크게 쓰여 있는 비석 앞에서 인증샷을 담아본다. 무거운 삼각대 짊어지고 올라오면서 후회도 많이 했지만, 삼각대와 얼마전 새로 장만한 무선 릴리즈가 이렇게 요긴하게 쓰이게 되어 다행이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태백산 설경, 망경사 가는길 EOSD 태배산 제천단에서 당골방향으로 중간쯤 내려오다 보면 신라 진덕여왕 652년 자장이 세웠다는 만경사를 만난다. 사찰과 스님들 묵는 처소에 내린 눈이 한폭의 그림이다. 망정사에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느 샘인 용정(龍井)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태백산 설경, 눈사막 EOS 60D 아침햇살에 따사로운 눈꽃을 뒤집어 쓴 주목군락지를 벗어나면 천제단으로 향하면 전날 내린 눈이 모래 언덕을 만들어 마치 눈사막에 옷 듯한 풍경을 자아 낸다. 신비로움을 더해주는 주목군락지 아침햇살과는 달리, 눈사막 잡목들 사이로 비추는 빛은 시원함을 더해 준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