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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 일상(구)

태백산 설경, 망경사 가는길 EOSD



태배산 제천단에서 당골방향으로 중간쯤 내려오다 보면 신라 진덕여왕 652년 자장이 세웠다는 만경사를 만난다. 사찰과 스님들 묵는 처소에 내린 눈이 한폭의 그림이다. 망정사에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느 샘인 용정(龍井)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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