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실과 꿈과의 차이를 문제라고 한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변화를 주거나 받는 것 자체를 두려워 한다. 그러나 사회는 혹은 조직은 우리에게 현존하는 문제에 대한 개선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요구한다. 즉 변화를 끝임 없이 요구 하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거나 앞서가는 사람이 결국 일 잘하는 사람이고 선택 받는 사람이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결국 회사 생활이 피곤해지고 호구지책으로 일 하는 사람이 된다. 결국 피곤한 삶을 살아야 한다. 변화에 이끌어가는 사람, 일 잘하는 사람은 문제 인식부터 다르다는 점을 설명한 적이 있다. 또한 철저한 분석 없이 피상적인 문제를 인식하지 못할 경우 올바른 의사결정을 이끌어 낼 수 없다는 점을 네덜란드 판화가 모리츠 코르넬리스 에셔의 판화작품 감상을 통해서 설명한 적이 있다. 문제의 인식은 문제를 정의 하는 .. 더보기 [길거리 음식] 남대문 시장의 어묵와 닭꼬치 오후 5시가 넘어가면 남대문 시장 길거리에는 포장마차가 들어선다. 요즘처럼 날씨가 추울 때는 어묵을 파는 포장마차를 포장마차의 유혹을 뿌리치기는 쉽지 않다. 어묵한접시, 닭꼬치 몇개, 그리고 따끈한 어묵국물이 마음을 녹인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BlogMBA]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일 잘하는 직장인은 문제의 유형을 먼저 이해한다 문제란 바라는 상태와 현재 상태와의 차이라는 점이며, 문제를 정확히 인식해야 올바른 판단을 할 있다는 점을 설명 한 적이 있다. 정확한 문제 인식은 아무리 강조 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정확한 문제 인식을 할 수 있을까? 문제를 정확히 인식하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해당분야에 대한 지식, 문제해결기법에 대한 이해, 분석능력, 설득을 위한 표현능력 등 열러 가지를 갖추고 있어야 하지만, 먼저 문제의 유형을 이해 하는 데서 출발 해야 한다. 왜냐하면, 문제 형태에 따라 분석하고 해결 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문제는 발생형 문제, 탐색형 문제, 설정형 문제 이렇게 세가지 유형으로 분류 해 볼 수 있다. 발생형 문제 발생형 문제는 현재의 상태가 이미 바라는 상태 즉 목표나 기준.. 더보기 [전등사] 가난한 여인의 바램이 새어 나오는 연등(燃燈) -EOS 60D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게 밝힌다는 연등의 유래처럼 전등사 계단을 덮고 있는 연등이 정오의 빛을 받아 성명하게 대비를 이룬다. 지금을 전구가 등불을 대신하고 있지만 정성스런 가난한 여인의 바램이 선명한 등에서 새어 나온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철저히 문제를 인식하라 ▶ 기업에서 왜 정확한 문제인식이 중요한지를 모리츠 코르넬리스 에셔의 작품을 통해서 설명하고 있음 "좋아요"와 "View" 버튼을 눌러 공유 해주세요 네덜란드의 판화가 이면서 화가인 모리츠 코르네리스 에셔(Maurits Cornelis Escher)의 작품을 보면 왜 세밀한 관찰을 통해서 문제를 인식 해야 하는 지를 잘 알 수 있다. 에셔는 공간착시와 환영기법을 도입하여, 예술에 수학적 개념과 기하학의 원리를 결합한 환상적인 작품으로 유명하다. 그의 작품은 처음에는 자연스럽게 보이지만 다시 보면 완전히 다른 느낌을 준다. 계단이 위로 뻗은 동시에 아래도 뻗어 있는 경우도 있고, 물이 산으로 흐르기도 하고 다른 측면으로 보면 아래도 흐르기도 한다. 내부와 외부, 양각과 음각, 윗면과 아랫면이 객관적으로 정.. 더보기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