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신과 다른 의견을 존중하라 인간의 머리 속은 지나간 생각과 과거의 기억 등 오랜 세월 축적된 정보로 가득 차 있다. 바로 이 정보들이 우리의 사고체계를 형성한다. 이러한 정보들이 우리로 하여금 사물을 계속해서 같은 방법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우리는 현재의 경험을 과거의 경험과 동일시하면서 똑 같은 상황이나 환경에 대해 계속적으로 부정적으로 혹은 긍정적으로 반응한다. 인간의 속성을 비판적인 것이라고 믿는 사람은 누군가가 제안을 할 때마다 비판할 마음이 있든 없든 늘 방어적으로 대할 것이다. 이러한 반응은, 자신을 포함한 인간의 머리 속이 어떻게 구성 되어 있는지를 이해하기 전가지는 평생의 주제가 된다. 이러한 머리 속을 제대로 이해 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자신이 지금 현실이나 진실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저 자신의 생각을 .. 더보기 부정적인 생각이 행복을 가로 막는다 어떤 마을에 서커스단이 공연을 하려고 들어왔다고 가정해 보자. 서커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는 굉장히 기뻐할 만한 일이다. 반면, 서커스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늘어난 교통량과 번잡함 때문에 짜증스러울 뿐이다. 하지만 서커스단은 서커스 단일 뿐이다. 다시 말해, 서커스단 자체는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말이다. 이처럼 생각하는 대상에 대해 관심을 거두어 들일 때, 우리는 여유 있고 편안한 감정 상태로 그 대상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 대상에 대한 생각이 부정적일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부정적인 생각, 다시 말해 고통과 불행을 이야기 하는 생각을 곱씹을 가치가 없다. 왜냐하면 부정적인 생각은 부정적인 감정을 낳고 결국에는 이것이 쌓여 우리의 행복을 가로 막기 때문이다. … 생각은.. 더보기 새롭기 위해 과거를 버리자 자신의 내면에 새로운 물을 채워 넣어야만 진정한 변화가 온다. 새로운 물을 채워 넣기 위해서는 과거를 내보는 관을 만들어야 한다. 과거를 내보는 관이 없으면 새로운 물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더보기 변화, 바로 두려움을 내려 놓는 것이다 물리학을 전공한 영국출신 승려인 “아잔 브라흐마”의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라는 책 에서 “잘못 쌓인 벽돌 두 장보다는 훌륭하게 쌓인 벽돌 998장”을 보는 습관을 들이라는 교훈을 받은 적이 있다. 자기 비난이 과거의 벽돌 벽을 바라보면서 잘못 놓인 두 장의 어긋난 벽돌만을 보는 것이라면, 두려움은 미래의 벽돌 벽을 바라보면서 잘 못 놓이게 될 벽돌 만을 바라 보는 것이다라고 했다. 두려움에 눈을 가리면, 완벽하게 쌓아 올려질 나머지 벽돌들을 바라볼 수 없게 된다. 그렇다면 두려움을 이겨내는 방법은 벽 전체를 바라 보는 것이다. 변화와 혁신을 전도하는 사람으로써, 때론 어느 경우에 벽을 허물고 새로 쌓는 것이 옳을 것인가에 대한 가치가 흔들릴 때가 있다. 단지 2장에 잘 못된 벽돌 때문에 벽을 다 .. 더보기 사명이 없는 경영은 감동이 없다 일을 하는데 있어서 맡겨진 임무를 다하려는 사명감이 매우 중요하다. 학생, 교사, 직장인, 언론인, 정치인 등 개인 뿐 만 아니라 정부,기업 등 조직에게도 공통적으로 적용 될 수 있는 말이다. 사명이란 주어진 임무 이다. 영어로는 미션(mission)이 가장 가까운 말일 것이다. 오세훈 서울 시장의 사퇴와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의 사태를 보면서 저들이 정말 주어진 임무를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한편으로 누가 그 들에게 명확한 사명을 준 적이 있는가? 하는 반성도 든다. 피터 드러커 교수는 사명(mission)이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취해야 하는 태도와 같은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조직에 있어서 이 사명이 바로 조직이 존재하는 이유이자 목표라고 설명하고 있다. 사명이 없는 개인이나 .. 더보기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