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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선자령 설경] 선자령의 보석 EOS 60D 선자령의 매서운 바람과 추위속에 쌓인 눈이 물고기 비늘처럼 일어섰다, 그 속으로 아침 햇살이 통과할때 만들어내는 푸른 빛이 감도는 영롬함이 가슴을 시리게 한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선자령 산행기 1] 선자령에서 해맏이를 계획하다 겨울 선자령 Sotry 1 2011/01/07 산행계획 유난히 눈을 좋아하는 초등하교 2학년 작은아들과 선자령 등반을 계획하였다. 와이프도 따라나선 다기에 선자령 중턱 던망대에서 동해에서 떠오르는 해돋이를 볼 목적으로 계획하 였다. 코스는 대관령→국사성황사→전망대→풍력발전단지→선자령 까지 약 5km를 등반하고, 계곡을 따라 대관령 양떼목장(약 5km)를 하산하는 코스를 잡았다. 대관령 해맏이 집에서 3시에 출발해 대관령에 3:30분에 도착하였다. 서둘르면 서둘르면 계획대로 중턱에서 해들 볼 수 있는 시간이다. 그 시간에 우리차와 달랑 다른차 한 대뿐.... 정확한 등산로 위치를 몰라 다른 차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그런대 이곳이 아니라 다른 곳이란다. " 어라! 잘 못 왔나? " " 이그 아.. 더보기
변화와 혁신, 잘못된 관행을 바꾸는 것이 그 출발점이다 자기 감옥의 틀 “습관” 우리 속담에 “세 살 버릇이 여든 간다” 간다는 말이 있다. 특히 길들여진 잘못된 습관의 사슬은 평소에는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가늘지만 바로 잡아야 할 필요성을 깨달았을 때는 끊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하다. 서커스단에서 덩치가 엄청나게 큰 코끼리가 아주 작은 말뚝에 연결된 가느다란 줄에 발목이 묶인 채 아주 얌전하게 서있는 모습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코끼리가 아주 어릴 때부터 발목에 연결고리가 달린 족쇄를 채운 다음, 그 연결고리에 아주 질긴 줄을 연결해서 아주 튼튼한 말뚝에 묶어 놓은 상태로 키운다고 한다. 그러면 어린 코끼리는 족쇄에 묶여 있는 것이 괴로워서 있는 남마다 몇 차례씩 몸부림을 쳐보지만 자신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체험하게 된다.. 더보기
동조를 얻으려면 감정전이 일어나도록 해야한다. 세계 시장이 하나로 통합되어 가고, 선진국의 기술방어는 더욱 심해지고 있다. 기술과 시장의 선점이 기업의 성장을 결정하고, 판가의 하락 속도보다 원가절감이 빨라야 생존 할 수 있는 그야말로 무한 경쟁이 현실화 되어 버렸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살아 남기 위해 조직의 규모에 상관없이 혁신활동을 해보지 않은 기업이 아마도 없을 것이다. 말 그대로 변화와 혁신은 기업의 생존의 문제가 되어 버렸다. 이러한 인식 때문에 많은 기업들은 구조조정, 프로세스 혁신, ERP 재구축, 제품혁신 등 많은 경영혁신활동을 추진 하였거나 추진 하고 있다. 그러나 왜 이러한 혁신활동의 성과가 기업마다 다른 것일까? 혁신활동의 성과의 가장 큰 차이는 변화와 혁신에 대한 조직원의 동조가 있었냐가 결정한다. 과거 두 번에 걸친 금융위기.. 더보기
[혁신노트]보이는 대로 믿지 말라, 믿는대로 판단하지 말라 페이스북 친구가 공유한 재미있는 동영상과 사진한장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Ameriquest - All 5 Funny Commercials 이라는 동영상과 우측의 사진이다. 가볍게 웃어 넘 길 수 있는 동영상과 사진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흔히 범하는 판단의 오류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사람은 많은 오류를 범하면서 살아간다.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세상의 이치를 알아간다. 우리가 범하는 오류중에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은 (1)보이는 데로 믿고 판단하는 것과 (2) 아는데로 판단하는 것이다. 오른쪽 사진에서 무엇이 보이는가? 자전거를 타는 늘씬한 미녀가 눈에 들어오는가? 아니면 자전거 안장의 이상한 착시 현상이 머저 보여 놀라거나 웃지는 않는가? 이 아름다운 여자를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