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교다리 및 청계천의 빛 청계광장 주변 청계천은 서울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 명소이다. 청계광장 주변 뿐만아니라 한적한 광교다리 아래에는 저녁마다 빛의 향현이 시작되는 곳이다. 퇴근길 잠시 들러 빛으로 꾸며진 청계천 벽화를 감상 해보 보길 권한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양떼목장] 울타리 안의 호기심 어린 어린양 EOS 60D 기온이 낮고, 눈이 많이 오는 동절기에는 양들을 축사에서 키운다고 한다. 축사안에서는 호기심 어린 눈으로 어린양이 방문객을 관람하고 있다. 눈 쌓이 초지 언덕에서 실컷 놀고 온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빠~ 아가양이다~" "건초~를 먹이는데 제가 내 손을 빨았어~~" 그 눈에 저 어린양처럼 신기함과 호기심이 가득 차 있다. 눈 밭에서 놀고, 양들에게 건초를 먹이겠다는 일념에서 추운날씨도 마다 하지 않고 따라온 아이들이다. 오랬동안 저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야 할텐데... 아이들의 즐거움이 나에게도 전이되어 흐뭇해진다. 참고로 입장권 하나가 건초 한바구니 교환권이니 아이들을 대리고 간다면 버리면 안된다. ▶ 엄마 꽁무니만 쫒아다니는 어린양 ▶ 우리안의 양들 ▶ 경계심 많은 어미양 ▶ 음악을 좋아하는.. 더보기 [종로맛집] 추억이 있는 평양식찹쌀순대 눈도 내리고 날씨도 정말 춥다. 퇴근길 산책겸 남대문에서 조계사 근처까지 걷는다. 지금은 제일은행 본점이 있지만 화신백화점이 있던 자리이다. 그 건너편에는 중1때가지는 종로학원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대학 시절에는 종로가 모임의 장소였다. 종각앞에서 만나 술도 마시고, 미팅도 하고, 종로서적에 들러 책도 사고....이 곳을 지날때마다 그리운 시절이 떠오른다. 마남을 끝나고 집에 갈때는 지금 화신 건너편 공평빌딩 앞에서 84번 버스를 타곤 했다. 그 버스 정류장 근처에 순대집이 있었다. 그집이 평양식 찹쌀순대 집이다. 학생들로 분비던 그집이다. 망설임 끝에 추억이 불러 순대정식을 시켰다. 순대국과 순대조금 그리고 부속이 조금 나온다. 9000원이다. 맛은 그대로인데 허름한 가계에서 유지보스를 했는지 깨.. 더보기 [양떼목장] 설원위의 울타리와 움막 EOS 60D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초지의 중간 정상 부근에 나무로 만든 움막 대피소가 있다. 초원 위의 눈과 움막과, 울타리가 만들어 내는 그림을 어찌 앵글에 담아오고 싶지 않겠는가? 관람객들이 두번째 대피소로 향하기 전에 잠쉬 쉬면서 확트인 시야를 즐기고 맘껏 포즈도 취해보는 곳이다. ▶ 눈이 마냥 신기한 동남아 관광객 ▶ 두번째 대피소로 향하는 사람들 ▶ 두번째 대피소로 향하는 길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양떼목장] 울타리 EOS 60D 2011년 마지지막 날 두 아들과 함께 대관령 양떼목장을 찾았다.바쁘다는 핑게로 함께하지 못한 사이 벌써 중 2가 되는 큰아들, 응석도 못 부리고 듬직하게 자라버렸다. 맨날 놀아주지도 않는 다고 불평하는 작은 아들에게 추억을 심어 주었다. 2011년 가장 잘 한일이 아닌가 싶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