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시장 매력은 점심 먹고 나면 산책 하면서 오가며 물건을 고르는 관광객들과, 상인들, 그리고 길거리 먹거리 냄새에 어울어진 사람 냄새를 함께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늦은 오후 배가 출출할때 길거리 음식으로 간식을 대신하는 재미 또한 빼 먹을 수 없다.
남대문 시장 야채 호떡 가게 골목으로 2미터만 들어가면 친절한 금자네 왕만두 집이 있다. 출출 할때 산책하면서 가끔 들르는 곳이다. 시장 안쪽에 가메골이라는 MB 아저씨가 먹고간 만두가게가 있지만, 거긴 유명 세 때문인 지 줄을 많이 서야 한다. 한번쯤은 줄을 서서 먹는 맛도 좋지만, 굳지 오랜 시간 기다리며 줄서서 먹을 필요까지야 있겠는가?
친절한 금자네 왕만두는 가메골 만두와 비교해서 맛은 차이가 없다. 찐빵, 찹살도넛, 고로게, 모두 맛이있다. 1~2천원원이면 요기는 충분히 달랠 수 있따.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올리겠다고 사진을 찍으니, 만두와 찐빵을 하나 더 주시는 아주머니의 애교석인 인심도 맛을 더한다.
이정도 맛이면 가메골에 전혀 뒤지지 않으니 아주머니의 바램처럼 새해에는 번창했으면 좋겠다.
남대문 시장 야채 호떡 가게 골목으로 2미터만 들어가면 친절한 금자네 왕만두 집이 있다. 출출 할때 산책하면서 가끔 들르는 곳이다. 시장 안쪽에 가메골이라는 MB 아저씨가 먹고간 만두가게가 있지만, 거긴 유명 세 때문인 지 줄을 많이 서야 한다. 한번쯤은 줄을 서서 먹는 맛도 좋지만, 굳지 오랜 시간 기다리며 줄서서 먹을 필요까지야 있겠는가?
친절한 금자네 왕만두는 가메골 만두와 비교해서 맛은 차이가 없다. 찐빵, 찹살도넛, 고로게, 모두 맛이있다. 1~2천원원이면 요기는 충분히 달랠 수 있따.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올리겠다고 사진을 찍으니, 만두와 찐빵을 하나 더 주시는 아주머니의 애교석인 인심도 맛을 더한다.
이정도 맛이면 가메골에 전혀 뒤지지 않으니 아주머니의 바램처럼 새해에는 번창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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