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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목장] 양떼산책로 밖 사람의 길 EOS 60D 양떼 산책로를 따라 울타리가 있고, 그 울타리 밖으로 사람이 다니는 길이 있다. 관람객들을 구경할 양떼들은 우리에서 쉬고 있었지만, 그 곳에 쌓인 눈이 보는 이의 눈을 시원하게 한다. 제2대피소까지 그 멋진 길을 걸으며 눈안에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본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월드컵 공원 야경사진 EOS 60D 장만 후 첫 야간 사진을 찍어 보았다. 아직 사진은 처음이라 서투르지만, 그 중 제일 잘 나온 것으로 생각되는 습작들을 선별 해 보았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추억 따라 제부도로~~ 오래 전부터 제부도는 갈라지는 바닷길로 유명한 곳이다. 자가용이 없던 예전에는 한번 오기기 쉽지 않은 곳이다. 예나 지금이나 섬에 들어가려면 물 빠지는 시간을 잘 맞추어야 한다.예전과는 달리 지금은 누구나 차가 있어 물 대에 맞추어 쉽게 찾을 수 있다는 점이다. 안산 시화갈대습지를 들로 제부도로 왔다. 모텔과 식당으로 빼곡히 들어선 주변이 안타까웠지만, 강한 기운에 이끌려 제부도를 찾았다. 오늘 길 호텔과 모텔의 차이를 묻는 큰아들의 질문에 궁색한 답변으로 채우긴 했지만 웬 지 씁쓸했다. 막상 제부도로 들어서니 갯벌 체험장도 있고, 애들이 좋아했다. 호미 하나씩 대여하여 바다로 뛰어 들었다. 제부도에서는 바지락, 동죽, 가무락, 댕가리, 말미잘, 칠게, 납작게, 밤게, 민챙이, 민꽃게 등을 볼 수 있다고.. 더보기
북한산 둘레길 매미사냥 얼마 전 방송에서 북한산 둘레길이 잘 조성 되어 있다는 것을 들은 적이 있는 터라 새로 장만한 DSRL 카메라도 테스트 할 겸 작은 아들을 꼬셔 매미를 사냥을 가기로 하고, 카메라와 매미채를 들고 오전 11시경 집을 나섰다. 다행스럽게도 둘레길 입구까지 집에서 버스로 10분도 채 안 된다. 2011_08_10 북한산 둘레길 어렸을 적 학교에서 돌아오면 가방을 내팽개치고 매미도 잡고, 가재도 잡으로 다니던 곳이다. 거의 40년 가까이 흘러 아들 손 잡고 매미채 들고 나서고 보니, 철 없이 뛰어 놀던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작은놈 해 맑게 웃으며 뛰노는 모습이 부럽기도 하다. 즐겁게 노는 아이 2011_08_10 작은아들과 둘레길 매미사냥 정릉에서 수유리 방향 둘레 길로 가다가 잘 조성된 꽃 밭을 지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