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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도

뻘이 있는 황산도 풍경 2 EOS 60D 조수가 만들어낸 그림이다. 조류로 운반되는 퇴적물이 오랜 새월 그린 그림이다. 산도 그리고 계곡도 그려 놓았다. 거게에 늦은 오후 내리는 빛이 아름다움을 더한다. 그 아름다운 개벌이 우리 서해에 있다. 세계 5대 갯벌 지역 중 하나이다. 아름다운 갯뻘은 정화를 주고, 생명을 주며, 부를 준다. 그 갯벌이 간척으로 사라지지 않을 까 우려된다. 더보기
뻘이 있는 황산도 풍경(1)-EOS 60D 강화 황산도 뻘기 밭을 찾았다. 물빠진 뻘기밭이다. 물빠진 회색 수로 따라,살아가고 있는 풀이 있다. 뻘의 기운에 의지한 염분을 이겨가고 있는 풀들이 대견하하고 신기하다. 뻘속 작은 섬과 뻘 길 풀밭, 고독과 기다림이 묻어 있는 풍경이다. 곧 들어 올 밀물이 덮어 주겠지만.. 더보기
다른 생각을 가진 보통 갈매기의 꿈  다른 생각을 가진 보통 갈매기 조나단 처럼 꿈이 필요하디. 나이가 얼마냐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어떤 꿈인가가 더 중요하다. 조나단깨달음처럼 인생이 짧은 것은 바로 권태감과 공포심, 그리보 분노를 닮고 있기 때문인 지도 모르겠다. 다시 꿈이 필요하다. 더 높게, 더 자유롭게, 더 화려하게 나는 조나단의 유일한 꿈처럼. 꿈이 있어야 노력 할 이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새로운 삶을 위한 꿈을 갖자.기업에서는 이를 다른 말로 비전이라고 한다. 개인에게도 꿈, 즉 달성가능한 비전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사진/글 윤웅석 페이스북 "사진속 일상" 그룹에 가입사히거나 페이스북 페이지 "사진속 일상(https://www.facebook.com/LifeInPhoto )"을 방문 하셔서 "좋아요"를 누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