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목군락지

태백산 설경, 생천사천(生千死千) 주목 -EOS 60D  살아 천년, 죽어 천년(生千死千)을 산다는 주목에 눈꽃이 피고, 아침 햇볕을 받아 우리가 보지 못한 세로운 세상을 만들어 낸다.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주목은 높이 20m, 지름 2m에 자란다고 한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지고 큰가지와 원대는 홍갈색이며 껍질이 얕게 띠 모양으로 벗겨지는 특징이 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태백산 설경, 햇살 받은 주목위의 눈꽃-EOS 60D 12/10 새벽 태백산 주목 군락지를 애워싸고 사진 찍는 사람들 때문에 삼각대를 들이댈 작은 공간 하나 찾을 수 없었다. 저 구석 아래쪽에 구석진 자리에서 겨우 비집고 들어가 설치했다. 막 뜨기 시작 한 싱싱한 햇빛은 주목을 둘러 싼 눈 꽃에 따사로운 햇볕으로 내려 앉는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11/12/13 - [포토갤러리/태백산] - 태백산 설경, 태백산의 아침 햋살 -EOS 60D 더보기
태백산 설경, 태백산의 아침 햋살 -EOS 60D 새벽 4시 40분 유일사를 출발하여 주목 군락지로 향했다. 강원도에 눈이 많이 왔다는 뉴스를 듣고 무작정 밤기차를 타고온 터라 피곤하기도 했지만, 설경과 해돋이를 보갰다는 일념으로 홀로 걷는 밤길도 그리 무겁지 않았다. 드디어 태백산 주목 군락지에 해가 뜨기 시작 했다. 앗 이런~ 나보다 먼저온 수 많은 사람들이 주목 군락지를 빙 둘러 카메라를 드리밀고 해뜨길 기다리는 것이 아닌가? 내가 용감하게 남들보다 앞선다고 생각했는데..역시 나보다 더 빠른 선수들이 많이 있었다. 귀투이이 겨우 비집고 막 떠오른 싱싱한 햋살 받은 주목을 겨우 촬영 했다. 카메라 가이 나오지 않는다. 해 떠오른 순간 빛 받은 주목을 몇 컷 찍긴 했지만 못내 아쉽다. 그 황홀한 광경은 뇌세포 속에 담어 놓고 다음 방문때 카메라 메노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