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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습관

변화와 혁신, 잘못된 관행을 바꾸는 것이 그 출발점이다 자기 감옥의 틀 “습관” 우리 속담에 “세 살 버릇이 여든 간다” 간다는 말이 있다. 특히 길들여진 잘못된 습관의 사슬은 평소에는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가늘지만 바로 잡아야 할 필요성을 깨달았을 때는 끊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하다. 서커스단에서 덩치가 엄청나게 큰 코끼리가 아주 작은 말뚝에 연결된 가느다란 줄에 발목이 묶인 채 아주 얌전하게 서있는 모습을 본적이 있을 것이다. 코끼리가 아주 어릴 때부터 발목에 연결고리가 달린 족쇄를 채운 다음, 그 연결고리에 아주 질긴 줄을 연결해서 아주 튼튼한 말뚝에 묶어 놓은 상태로 키운다고 한다. 그러면 어린 코끼리는 족쇄에 묶여 있는 것이 괴로워서 있는 남마다 몇 차례씩 몸부림을 쳐보지만 자신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체험하게 된다.. 더보기
변화, 바로 두려움을 내려 놓는 것이다 물리학을 전공한 영국출신 승려인 “아잔 브라흐마”의 “술 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라는 책 에서 “잘못 쌓인 벽돌 두 장보다는 훌륭하게 쌓인 벽돌 998장”을 보는 습관을 들이라는 교훈을 받은 적이 있다. 자기 비난이 과거의 벽돌 벽을 바라보면서 잘못 놓인 두 장의 어긋난 벽돌만을 보는 것이라면, 두려움은 미래의 벽돌 벽을 바라보면서 잘 못 놓이게 될 벽돌 만을 바라 보는 것이다라고 했다. 두려움에 눈을 가리면, 완벽하게 쌓아 올려질 나머지 벽돌들을 바라볼 수 없게 된다. 그렇다면 두려움을 이겨내는 방법은 벽 전체를 바라 보는 것이다. 변화와 혁신을 전도하는 사람으로써, 때론 어느 경우에 벽을 허물고 새로 쌓는 것이 옳을 것인가에 대한 가치가 흔들릴 때가 있다. 단지 2장에 잘 못된 벽돌 때문에 벽을 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