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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장하리 일몰] 유빙과 노을 EOS 60D 강화도 장화리 지평선 너머로 해가 넘어가기 시작한다. 갯벌의 유빙이 얼마나 추웠는지 말 해 준다. 다행이 사진 찍는 날은 날씨가 포근하고 바람도 많지 않아 유빙에 멋지게 반사하는 햇빛을 감상할 수 있었다. 유빙이 반사하는 햇빛에서도 지는 해의 아쉬움이 전해 진다. "한국사진영상(http://cafe.daum.net/onemindA) 해송 선생님 께서 해를 찍지말고 초점을 가까이에 마추고, 조리개를 좋이고, 붉은 빛을 더하기 위해 색온도를 높여 찍어야 합니다." 라는 가르침 한마디가 앵글속 그림을 바꿔 놓았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장화리 일몰] - 지는 해 다시 받을 수 있는 새날을 위하여 EOS 60D 하루해가 저물 듯 한 해가 가고 있다. 년초 계획대로 이루어지고 잘 한 일을 꼽을려면 손가락이 많이 남지만 사진을 시작한 일이 제일 잘한 것 같다. 나의 뇌는 부정적 시각과 다른 사람이 잘 못한 것으로 가득 차 있었는 데, 사진을 시작하면서 아름다움에 눈을 뜨기 시작 했고, 작고 소중한 것의 가치를 알게 되었으며, 단순함의 미를 이해 하게 되었다. 책을 혼자 사서 공부 한 것도 도움이 되었지만, 한국사진영상(http://cafe.daum.net/onemindA)의 사진대학에서의 배움이 크게 영향을 주 었다. 12011년 12월 18일(일) 출사교육에서 사진대학 해송 선생님의 일몰은 색온도를 7000이상 높여 찍어야 붉게 나올 수 있다는 한 말씀 따라 했더니 작품 자체가 달라진다. 새해에는 넘겨 논 저 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