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설경

[선자령의 설경] 풀과 눈, 그리고 빛 선자령은 온 통 눈으로 덮힌 세상이다. 장엄한 백두대간 한 줄기에 넓게 쌓인 설경도 아름답다. 또한 쌓인 눈속 깊이 들어가보면 알수 없는 신비감도 느낄 수 있다. 눈 속에서 얼굴 내민 풀잎과 따사한 햋 빛 또한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내뿜는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양떼목장] 양떼산책로 밖 사람의 길 EOS 60D 양떼 산책로를 따라 울타리가 있고, 그 울타리 밖으로 사람이 다니는 길이 있다. 관람객들을 구경할 양떼들은 우리에서 쉬고 있었지만, 그 곳에 쌓인 눈이 보는 이의 눈을 시원하게 한다. 제2대피소까지 그 멋진 길을 걸으며 눈안에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본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양떼목장] 설원위의 울타리와 움막 EOS 60D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초지의 중간 정상 부근에 나무로 만든 움막 대피소가 있다. 초원 위의 눈과 움막과, 울타리가 만들어 내는 그림을 어찌 앵글에 담아오고 싶지 않겠는가? 관람객들이 두번째 대피소로 향하기 전에 잠쉬 쉬면서 확트인 시야를 즐기고 맘껏 포즈도 취해보는 곳이다. ▶ 눈이 마냥 신기한 동남아 관광객 ▶ 두번째 대피소로 향하는 사람들 ▶ 두번째 대피소로 향하는 길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태백산 설경, 눈 덮힌 천제단 - EOS 60D 눈 옷으로 단장을 한 천제단이 그 신비감을 더한다. 천제단은 태백산에 자연석으로 쌓은 제단으로 제천의식을 행했던 장소로서, 삼국사기에 그 기록이 있다고 하니 예로부터 신산(神山)으로 여겨진게 분명하다. 추운겨울 눈온 다음날 첫 방문이라 천제단 뒤로 보이고, 한자로 태백산이고 크게 쓰여 있는 비석 앞에서 인증샷을 담아본다. 무거운 삼각대 짊어지고 올라오면서 후회도 많이 했지만, 삼각대와 얼마전 새로 장만한 무선 릴리즈가 이렇게 요긴하게 쓰이게 되어 다행이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태백산의 설경, 천제단 가는길-EOS 60D 주목군락지에서 천제단으로 가는 길 또한 주변 설경과 확 트인 시선에 눈이 확 트인다. 도심에서 매일 똑 같은 일상에 사로 잡혀 반복된 일만 하게 되면 자기만의 사고의 틀에 갇히게 된다. 가끔은 자기만의 감옥에서 탈출하여 이렇게 막힘이 없는 넓은 세상에서 마음의 문을 열어 보는 것도 생각의 반복된 일상에서 만들어진 생각의 함정을 벗어나는 길이 아닌가 싶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