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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장호항

[삼척 장호항] 해석이 사건을 결정한다 EOS 60D 만선으로 귀항하여 가득잡은 고기를 하선시키며, 흐뭇한 미소 짖는 어부들으 모습과 이를 받아 정리하는 아낙네들의 분주한 손놀림을 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 안전한 정박을 위해 말뚝(이름이 있을텐데)만 담아 왔다. 이 말뚝에 대해 미국에 사는 친구는 "인디언 머리 모양하고 꼭 닮았네....", 다른 친구는 "상투모양이다......" 젊어서 연극을 했던 친구는 "시간을 묶고 싶은 말뚝이구만....." 제각기 다른 느낌으로 와 닿는 듯하다. 해석이 사건을 결정한다는 말이 맞는듯 하다. - 삼척 장호항 에서- ▶ 배를 묶는 말뚝 ▶ 정박한 배와 건너편 작업장 ▶ 정박한 배와 평화로운 포구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한국의 나폴리에서 아침을 맞아 보자 [삼척 장호항] EOS 60D ▶장호항 전경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장호항이다. 2011년 한국에서 가장아름다운 마을연합(한아연) 에 의하여 경남 산청 예담촌에 이어 두번째로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아담한 항구와 해수욕장, 그리고 해돗이와 바다위의 진귀한 바위를 한눈에 볼수 있는 전망대, 모두가 하나의 그림으로 어울어 져 있는 곳이다. 장호항에서 가족과 주말 아침을 맞이하며, 낮에는 삼척 새천년해안도로의 멋진 풍경과, 주변 관광지를 한번씩 둘러보길 권한다. 새벽 일출과 만선귀항하는 어선들의 작업을 보며 생기있는 포구의 모습을 느껴보는 것도 필 수 코스이다. 가는 방법은 네비게이션에 목적지로 "장호항' 하고 찍으면 된다. 교통사정에 따라 다르지만 서울에서 3시간 반엣 4시간정도 걸리는 것 같다. ▶ 장호항의 등대 ▶.. 더보기
거센 바다에 흑룡 한마리 키우자 [삼척 장호항] EOS 60D 바다는 2011년에도 힘찼고, 흑룡의 해에도 역동적이며 힘이 있을 것이다. 맘속에 용 솟을 치고 승천 할 용한 마리 없다면 지금부터라도 용한마리 키워보자.포기하는 것은 실패하는 것이다. 그 파도 아무리 거세더라도 날아 오를때까지 포기하지 말고 키워보자.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