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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양떼목장

[양떼목장] 단순함(The simple is best) - EOS 60D 인간사 자체가 복잡함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이러한 복잡한 실타레에 빠져 고민하고, 괴로워하다 보면 엉켜있는 실타래의 끝이 보이지 않아 좌절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럴때는 전체를 보지말고 조금씩 풀어진 부분을 볼 때 용기가 생기기도 한다. 대관령양떼목장 주소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104 설명 태백산맥의 웅장한 자태를 느낄수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양떼 목장 상세보기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양떼목장] 설국에 도착한 두쌍의 남녀 EOS 60D 온통 하이야 눈의 나라에 설국의 통로를 통해 남녀 두쌍이 떨어졌다. 한쌍은 이미 제 짝을 찾았고, 다른 한쌍의 남자는 설국의 통로를 통과하는 충격에서 막 깨어났고, 제짝을 향해 가기 위하여 안간힘을 쓰고 있다. 대관령양떼목장 주소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14-104 설명 태백산맥의 웅장한 자태를 느낄수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양떼 목장 상세보기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양떼목장] 양떼산책로 밖 사람의 길 EOS 60D 양떼 산책로를 따라 울타리가 있고, 그 울타리 밖으로 사람이 다니는 길이 있다. 관람객들을 구경할 양떼들은 우리에서 쉬고 있었지만, 그 곳에 쌓인 눈이 보는 이의 눈을 시원하게 한다. 제2대피소까지 그 멋진 길을 걸으며 눈안에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본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양떼목장] 울타리 안의 호기심 어린 어린양 EOS 60D 기온이 낮고, 눈이 많이 오는 동절기에는 양들을 축사에서 키운다고 한다. 축사안에서는 호기심 어린 눈으로 어린양이 방문객을 관람하고 있다. 눈 쌓이 초지 언덕에서 실컷 놀고 온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빠~ 아가양이다~" "건초~를 먹이는데 제가 내 손을 빨았어~~" 그 눈에 저 어린양처럼 신기함과 호기심이 가득 차 있다. 눈 밭에서 놀고, 양들에게 건초를 먹이겠다는 일념에서 추운날씨도 마다 하지 않고 따라온 아이들이다. 오랬동안 저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야 할텐데... 아이들의 즐거움이 나에게도 전이되어 흐뭇해진다. 참고로 입장권 하나가 건초 한바구니 교환권이니 아이들을 대리고 간다면 버리면 안된다. ▶ 엄마 꽁무니만 쫒아다니는 어린양 ▶ 우리안의 양들 ▶ 경계심 많은 어미양 ▶ 음악을 좋아하는.. 더보기
[양떼목장] 설원위의 울타리와 움막 EOS 60D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면 초지의 중간 정상 부근에 나무로 만든 움막 대피소가 있다. 초원 위의 눈과 움막과, 울타리가 만들어 내는 그림을 어찌 앵글에 담아오고 싶지 않겠는가? 관람객들이 두번째 대피소로 향하기 전에 잠쉬 쉬면서 확트인 시야를 즐기고 맘껏 포즈도 취해보는 곳이다. ▶ 눈이 마냥 신기한 동남아 관광객 ▶ 두번째 대피소로 향하는 사람들 ▶ 두번째 대피소로 향하는 길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