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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가볼만한 곳

뻘이 있는 황산도 풍경(1)-EOS 60D 강화 황산도 뻘기 밭을 찾았다. 물빠진 뻘기밭이다. 물빠진 회색 수로 따라,살아가고 있는 풀이 있다. 뻘의 기운에 의지한 염분을 이겨가고 있는 풀들이 대견하하고 신기하다. 뻘속 작은 섬과 뻘 길 풀밭, 고독과 기다림이 묻어 있는 풍경이다. 곧 들어 올 밀물이 덮어 주겠지만.. 더보기
다른 생각을 가진 보통 갈매기의 꿈  다른 생각을 가진 보통 갈매기 조나단 처럼 꿈이 필요하디. 나이가 얼마냐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어떤 꿈인가가 더 중요하다. 조나단깨달음처럼 인생이 짧은 것은 바로 권태감과 공포심, 그리보 분노를 닮고 있기 때문인 지도 모르겠다. 다시 꿈이 필요하다. 더 높게, 더 자유롭게, 더 화려하게 나는 조나단의 유일한 꿈처럼. 꿈이 있어야 노력 할 이유가 생기기 때문이다. 새로운 삶을 위한 꿈을 갖자.기업에서는 이를 다른 말로 비전이라고 한다. 개인에게도 꿈, 즉 달성가능한 비전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사진/글 윤웅석 페이스북 "사진속 일상" 그룹에 가입사히거나 페이스북 페이지 "사진속 일상(https://www.facebook.com/LifeInPhoto )"을 방문 하셔서 "좋아요"를 누르.. 더보기
[전등사] 가난한 여인의 바램이 새어 나오는 연등(燃燈) -EOS 60D 자신을 태워 세상을 밝게 밝힌다는 연등의 유래처럼 전등사 계단을 덮고 있는 연등이 정오의 빛을 받아 성명하게 대비를 이룬다. 지금을 전구가 등불을 대신하고 있지만 정성스런 가난한 여인의 바램이 선명한 등에서 새어 나온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속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더보기
[장화리 일몰] - 지는 해 다시 받을 수 있는 새날을 위하여 EOS 60D 하루해가 저물 듯 한 해가 가고 있다. 년초 계획대로 이루어지고 잘 한 일을 꼽을려면 손가락이 많이 남지만 사진을 시작한 일이 제일 잘한 것 같다. 나의 뇌는 부정적 시각과 다른 사람이 잘 못한 것으로 가득 차 있었는 데, 사진을 시작하면서 아름다움에 눈을 뜨기 시작 했고, 작고 소중한 것의 가치를 알게 되었으며, 단순함의 미를 이해 하게 되었다. 책을 혼자 사서 공부 한 것도 도움이 되었지만, 한국사진영상(http://cafe.daum.net/onemindA)의 사진대학에서의 배움이 크게 영향을 주 었다. 12011년 12월 18일(일) 출사교육에서 사진대학 해송 선생님의 일몰은 색온도를 7000이상 높여 찍어야 붉게 나올 수 있다는 한 말씀 따라 했더니 작품 자체가 달라진다. 새해에는 넘겨 논 저 해.. 더보기